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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가 많이 된 건강 관련 서적 <체온 1도가 내 몸을 살린다>

by walk around 2013. 11. 10.

<체온 1도가 내 몸을 살린다>

 

항상 몸이 찬 나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읽고 싶은 책도 많은데, 먼저 읽고 실천해야 할 것 같았다. 일본의 의사 사이토 마사시 저.

 

"극심한 스트레스가 오래 지속되면 교감신경이나 부교감신경이 지나치게 긴장해서 자율신경의 균형이 깨져버린다."

 

이 말은 내가 직접 경험했기 때문에 잘 안다.

 

"체온이 1도만 내려가도 면역력은 30퍼센트 떨어지고,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은 무려 500~600퍼센트 올라간다." "감기에 걸렸을 때 열이 나는 것도 체온을 높여서 면역력을 끌어올리려는 인체의 본능적인 방어 반응"

 

"근육 단련하면 체온 유지에 도움"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는 것도 도움 - 직전에 근육 운동 더 도움 - 몸이 따뜻하면 성장 호르면 더 분비 - 10분이면 충분 - 41도"

 

"체온이 올라가는 것은 기초대사의 에너지량이 올라간다는 뜻"

 

"식사량을 줄이면 맨 먼저 줄어드는 것은 지방이 아니라 근육"

 

"무산소 운동 : 지방을 없애지 않지만 성장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여 지방을 분해하는 효과. 무산소 운동으로 성장호르몬 분비되면 그 분해 효과는 여섯 시간이나 지속"

 

"근육 운동 시 강도는 가벼워도 좋으니까 근육이 제대로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대 속도로 근육을 움직이는 것"

 

"무게는 가벼워도 속도를 최대로 올리는 데 집중"

 

"트레이닐 횟수 1회라도 상관없다"

 

"전속력으로 20미터 달리고 나서 30분간 걷거나 조깅을 한다면 최소의 운동으로 최대의 효과"

 

"간식의 횟수와 양이 늘어나면 그때마다 위장이 활동하기 때문에 부교감신경이 자극받는다. 그래서 원래는 교감신경이 더 우세하게 활동해야할 낮 시간에 부교감신경이 자극을 받아 활동하게 되는 것"

 

"수면이 부족하면 휴일에 되는 대로 자는 게 좋다"

 

"자다가 깨면 일어나자. 다시 자지 말고"

 

"불은 받드시 끄자. 반듯하게 누워 잔다."

 

"수면 장애에 멜라토닌"

 

"등을 곧게 펴면 자연스럽게 마음이 다잡아지고, 매사에 긍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마음을 조절하기 위한 일련의 동작을 프리샷루틴(Preshot routine)이라고 한다. 정확도를 높이려면 평소 몸에 밸 수 있도록 습관으로 만드는 것이 포인트. 어떤 스트레스와 압박감이 밀려와도 프리샷 루틴을 통해 평소대로 힘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

 

"등을 곧게 펴고 맞춰 걷다보면 자신의 마음을 긍정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 걸으며 나는 오늘 최고의 컨디션으로 하루를 보낼 수 있어라고 생각하면서 걷자 "

 

"아침에 신선한 야채. 종류 상관없으나 사과 반개 당근은 작은 거 하나는 반드시. 디톡스 효과(독소제거)"

 

"취침 4시간 전에는 금식. 위에 음식 남으면 성장호르몬이 분비되지 않는다."

 

"공복 취침 - 성장호르몬 분비 - 이화작용(몸의 물체를 에너지원으로 활용) - 지방 분해" 

 

"토마토 스트레스 해소 효과 - 사춘기 청소년에게 도움 - 감마아미노낙산(성장호르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