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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오세아니아/싱가포르 2016

가드닝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어마어마한 공간 플라워 돔 - 2016 싱가포르 여행 26

by walk around 2017. 3. 23.




클라우드 포레스트 Cloud Forest

바로 옆에 플라워 돔 Flower Dome 있다.


결론부터 말하면 상당히 크고 많은 식물이 있지만

클라우드 포레스트만큼 인상적이지 않다.


다만, 정원을 꾸미는 분들이라면

많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나는,

둘 중 한 곳을 고른다면 클라우드 포레스트가 단연.


하지만 입장권이 두 곳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곳이었고,

들어가기 전에는 기대감이 있었다.


입장권 가격 등은 아래 링크

http://eastman.tistory.com/1804





온실, 화원 등은 마당이 있는 삶을 사는

서구인들의 관심이 높은 것 같다.





아.. 이런 온실.

싱가포르가 마리나 베이 샌즈와 가든스 바이 더 베이에

승부를 걸었다는 느낌이 든다.


실제로 싱가포르는 관광을 일을키기 위해

이들 시설을 랜두마크로 만들었고

성공했다.


이미 싱가포르를 서너번 다녀온 나도

"마리나 베이 샌즈 수영 한 번 가볼까"라는 생각에

다시 여기를 왔으니..


그리고는 "와 많이 변했다. 대박"을 외쳤으니

성공이다.


아래는 그냥 플라워 돔의 사진들.


(텍스트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