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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오세아니아/몽골 2016

난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울란바토르 변두리 풍경 - 2016 몽골 여행 3

by walk around 2018. 7. 9.

 

 

난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울란바토르 변두리 풍경

 

 

울란바토르 도심에서 살짝 벗어나니

바로 변두리였다.

 

도심과 차이가 크다.

 

 

변두리에도 건물은 있지만

드넓은 평원 본능은 어쩔 수 없다.

 

 

 

 

집들은 그냥 주인이 원하는 자리에

자리잡고 있었다.

 

 

 

곳곳에 아파트와 빌라가

건설 중이다.

 

좀 사는 사람들이 입주한다고 한다.

 

 

 

 

건물이 있는 곳에서

고개만 돌리면 바로 구릉과 평원.

 

 

 

 

멀리 촌락들이 보인다.

 

 

 

 

공간이 있는 곳에 다소 생뚱맞게

건물이 올라가기도 한다.

 

도시에 계획이 안 보인다.

평평한 땅이라 계획 잘 세워서 도시를 건설하면

참 멋있을 것 같은데

안타깝다.

 

 

 

성당

 

 

 

 

 

이 안은 초록이 숨을 쉬고 있어서

좀 좋았다.

 

 

 

 

성당 바로 앞은 온통 다시 이런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