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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그냥 드라이하게 여주 이포보를 다녀왔습니다

by walk around 2012. 5. 28.

이포보입니다. 준공식을 하였으나 아직 막바지 손질 중이었습니다. 4대강 정비사업에 따라 수변이 개발되고 보가 생기면서 활용도가 높아졌습니다. 주변 경제도 살아나고 있습니다. 물론 건설 과정의 담합 등 여러 문제는 별개겠지요.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환경일 것 입니다. 유지비도 중요한 포인트 같습니다.

 

이런 문제들을 앞으로 잘 해결할 수 있도록 중지를 모아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건축 기술은 정말 대단합니다. 그 짧은 기간에 이런 구조물을 만들면서 디자인까지 생각하다니.

 

 

 

하류쪽.

 

 

 

상류쪽.

 

 

 

주변을 자전거를 타고 한바퀴 돌았습니다.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