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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버린 추억의 제품 저장소 안타까워 하며 버린 아이들. 언제까지 추억 때문에 붙들고 있을 수는 없다. 2011년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구입한 기념품 조개 껍질 공예같다. 2002년 오사카 구입. 태엽시계이고 작동 하지만, 오래 둔다고 가치가 오를 제품은 아니다. 하지만 예쁘긴 했다. 2000년 경. 서울에서 구입. 불이 들어온다는 게 장점. 색이 바랜 오래된 레고 제품 2010년 경 강릉. 예뻐서 구입했지만 한 번도 불어본 적 없다. 스피너. 2015년 시애틀 스타벅스 정품 굿즈 아니다. 길거리 기념품점에서 샀다. 나름 레어템이지만 쓸모없다. 추억이 되는 물건들. 잘 가라. 2022. 6. 28.
스타벅스 굿즈 친환경적 요소에 더 신경 썼으면... 스타벅스 코우스터(coaster)가 지워지지 않는 무엇으로 오염됐습니다. 솔로 아무리 문질러도 소용이 없었죠. 버리기로 했습니다. 아니, 재활용 배출하기로 했습니다. 녹이 슨 것 같기도 하고.. 알고보니 재질이 금속이었습니다. 칠이 잘 되어 있어서 플라스틱인 줄 알는데.. 뒤에 바닥 천을 뜯어내니 뜻밖에 나무가 나왔습니다! 이 나무는 접착제로 붙어 있어서 뜯어지지도 않더군요. 무리하게 뜯으면 손 다칠 수 있습니다. 나무를 다 뜯어낼 수 없었습니다. 철을 분리수거 하려면 다 뜯어내야 할 것 같은데, 접착제도 강했고, 시간을 많이 써야할 것 같았습니다. 금쪽같은 평일 저녁 휴식시간을 스타벅스 굿즈 재활용에 날려야 하나 잠시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일단 여기까지.. 멀쩡할 때는 예쁜 제품입니다. 튼튼하기도 하고.. 2022. 6. 16.
논문, 프로포절, 대학원, 연구에 참고 ㅇ 논문은 계속 써야 한다. ㅇ 논문의 70%는 문헌연구, 독립변인, 종속변인에 대한 문헌 연구 ㅇ 프로포절 단계에서는 참고 이미지, 표 등은 비교적 덜 중요 ㅇ 서론에서 연구배경, 필요성 등. 즉, 목적, 취지, 이론과 실무에 어떤 영향, 즉 포지셔닝을 확실하게 해야 ㅇ 연구모형 넣기 위해서는 변인의 내용이 모델에 들어가야 한다. ㅇ 서론은 보통 논문에서 가장 늦게 정리하는 느낌으로 쓴다. ㅇ 간접 인용은 내용을 약간 고쳐도 된다. 생략하며 인용도 가능하다. ㅇ 문헌고찰 때 참고 논문에서 단락단락 붙이도록 ㅇ 재인용은 안 하는 게 좋다. ㅇ 연구문제 또는 가설 둘 중 하나만, 아니면 둘 다 사용 가능 ㅇ 결론에는 예상되는 결과(2~3단락). 가설대로 나올 것이다. 나오지 않을 것이다. 기존 연구를 볼 .. 2022. 6. 3.
포시즌스 서울 중식 유유안 주말 브런치 정통 북경오리 코스 포시즌스 서울의 중식당 유유안. 베이징 덕을 제대로 먹을 생각이었다. 방으로 들어갔다. 방으로 들어가면 룸차지가 따로 붙는다. 사진은 메뉴 나올 때마다 툭툭 찍었다. 조명이 밝은 집이 아니어서 사진이 어둡기도 하다. 순서도 좀... 들깨기름에 닭고기. 전체 요리처럼 나왔는데, 입에 들어가자 "음~"하는 맛이었다. 이후에 나올 음식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올려주기에 충분한 맛이었다. 이건 잘 못 주문한 소고기 죽. 원래 코스에 없는 딤섬을 주문하다가 실수. 그런데 먹으면서 많이 한 말은 "이거 주문 잘 했다" "이런 죽이면 매일 먹겠다" 참 맛있는 죽이었다. 코스에 딤섬 + 죽 등을 주문하면 적당한 타이밍에 내놓는다. 사실 이게 첫 요리였다. 가지에 어쩌고 저쩌고... 알로에 음료에 어쩌고 자쩌고... 내용.. 2022. 5. 18.
야마하 yamaha ns-m125 스피커 테스트 크기에 비해 신기하게 강한 저음과 선명한 고음. 그리고 보컬을 보여줌. 2022. 3. 7.
인비오 휴대용 DVD 플레이어 테스트 2022. 2. 22.
서핑 강습을 받을 수 있는 아페이(Afei) 클럽 아주 괜찮은 프로그램이다. 전세계 사람들이 참께 하고, 잘 가르친다. 쉬운 영어를 사용한다. 숙소도 운영하기 때문에 동선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다만 수트나 슈즈, 보드 등 장비는 많이 낡았다. 몇 년 지났으니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다. 이 지도 중 아페이 호텔과 레스토랑이 있는 곳이 서프 스쿨이기도 하다. 여기서 접수하면 강습 시간때 그때그때 파도가 좋은 곳으로 이동한다. 코로나19로 해외 나가본 지 오래됐다. 나에게 이런 추억이 있나 싶다. 아련하다. 2022. 2. 22.
히로시마 관광 안내 팜플렛 일본 여행을 많이 가면서 도쿄, 오사카, 교토 등 너무 뻔해졌다. 그와 중에 눈을 돌린 곳이 일본의 소도시. 덕분에 가고시마, 벳푸, 미야자키 등 소도시를 다니기 시작했고 만족도도 높았다. 하지만 일본의 반한 감정과 어설픈 경제제재를 보고 일본 여행은 이제 접었다. 코로나19가 아니었어도 안 갔을 것이다. 한국의 LCC들이 일본의 중소도시에 취항하며 접근성이 좋아진 시절이 있었다. 일본의 소도시 백화점, 식당 등 종사자들도 상당히 반기는 눈치였다. 지자체나 각종 단체도 한글 안내서를 뿌렸다. 친절하게 와이파이까지. 한국 관광객에게 진심이었다. 사실 이런 중소도시 여행에는 어설픈 곳도 많다. 관광을 위해 급조된 느낌의 스팟도 있었다. 초상화 그리는 아저씨는 역대급으로 못그렸다. 한국에서 그렇게 그리면 하루.. 2022. 2. 22.
데스밸리(Death Vally) 안내지 데스밸리(Death Vally)의 한 기념품 상점에서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데스밸리 안내 기념으로 챙겼지만, 나중에 길이 어두워지고, 인터넷도 터지지 않아서 스마트폰의 구글맵을 사용할 수 없었을 때 안내지 안에 있는 지도를 참고했다. 데이터가 꺼진 상태에서 스마트폰에 여전히 떠 있는 움직이지 않는 자도도 같이 참고했다. 거의 30분 넘는 시간이었던 것 같은데.. 사실 꽤 불안했고 멀리 불빛이 좀 보일 때 안도감이 들었다. 이 사진의 명소들은 계절을 타는 곳이 있다. 물이 흘러야 풍경이 좋은 곳이 있고, 가물어야 좋은 곳이 있다. 원하는 풍경을 보려면 계절을 잘 선택해야 한다. 아쉬운 것은 이 사진과 같은 별빛은 못 봤다는 것 날씨가 좋지 않았다. 가끔 빗방울도 떨어졌던 것으로 기억한다. 낮에는 그렇게 맑.. 2022. 2. 22.
트럼프 볼펜 & 스트레스볼 몇 년 전 시애틀에서 구입한 트럼프 볼펜. 머리를 누르면 10개의 유명한 멘트 또는 유머가 나온다. 그리고 스트레스 볼 스트레스 받을 때 주무르고 던지는 장난감. 스피커는 머리에 달렸다. 2022. 2. 16.
JBL Control 1X 스피커 엣지 교체하고 테스트 수리 후 고음 위주 테스트 새 스피커 소리난다 ㅎㅎ 에이징 후 더욱 소리 좋아질 듯 그리고.. 트위터 쏴롸있네!! 이렇게 완전히 날아간 건 처음 봤다. 엣지가 유실된 상태 분해 알 분리 새로운 엣지 엣지 사이즈 맞추기 본드. 의외로 목공본드가 어울린다 작업이 막 끝났을 때는 좀 지저분 콘지와 엣지 사이의 틈이 보이는데 모두 꼼꼼하게 막았다. 점점 모양이남 시간이 좀 지나면 나아짐 더 지나면서 더 나아졌다. 두번째 분리 알에도 "control1"이라는 제품명이 있다. 나름 유명한 라인이다. 마무리 단계 본드 마르고 자리 잡히니까 깔끔 전혀 틈이 없다. 우와.. 안팎으로 싹 닦았다. 끝! 그리고 맨 위에 테스트 영상. 2022. 2. 10.
아남전자 AS-40 스피커 테스트 잘 만들어진 아남전자의 AS-40 스피커입니다. 우퍼와 트위터로 구성된 2way 패시브 입니다. 2022.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