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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35

자동차 타이어 바람막이 뚜껑(?)은 순정 제품 사용해야 멋 내려고 타이어에 이런 액세서리를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한 일년 후 보니 속이 다 상해 있었습니다. 폼 잡으려다가 타이어 날릴 뻔 했습니다. 사용해서는 안되는 제품이네요. 안에 녹 같은 것이 끼여 있습니다. 녹이 아니면 세제찌꺼기? 이런 제품인데요. 자동차 브랜드별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가장 많이 사용되는 제품. 이제 마음이 편합니다. 왜 이 소재를 사용하는 지 이제야 알았습니다. ㅋ 2015. 3. 13.
해외 직구로 구입한 폭스바겐 CC 미니카 이베이를 통해 직구로 구입하고는 뿌듯했던 폭스바겐 CC 미니카 구입한 지 1년이 넘은 것 같은데, 사진 정리 중에 찾은 성스러운 개봉식 ㅋ 완전 꽁꽁 쌓여 옴. 이 안에 벽돌이 들어있다는 전설같은 피해 경험담이 ㅠ.ㅠ 공식 머천다이즈인가? 안쪽 포장도 꼼꼼하다. 툭! 드디어 튀어 나옴 비슷하게 만들기 위해서 많이 노력한 듯 내부 시트, 기어봉 등도 매우 유사한다. 뒷태는 약간 일그러졌다. 이 각도에서는 거의 유사한 비쥬얼 이렇게 봐도 딱 비슷하다. 갖고 싶어서 샀지만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도 잘 모르겠다는 ㅜ.ㅜ 충동구매치고는 요란했다. 작은 것은 폭스바겐 AS 센터에서 판매하는 것입니다. 2015. 3. 13.
여행 중에 구입한 일본 벳푸 지옥온천 라면 사진 정리하다 발견한 일본 벳푸의 지옥온천 라면 벳푸 여행 중에 온천의 매점에서 사온 아이들. 포장이 재미있다. 면은 생면. 일단 포장 비쥬얼이 좋아서 맛을 엄청 기대했다는.. 일본어 모르지만 라면 요리 경력이 몇 년인데 이정도 쯤은... '지옥'의 유래에 대해 썰을 풀어 놓은 것 같습니다. 열심히 만들었지만 맛은 뭔가 밍밍. 기대 이하. 이것 말고도 종류별로 대여섯개 사왔는데.. 어떻게 처리할까 고심했던 기억이. 유통기간 지나서 막 버리고 그랬던 것으로.. 벳푸 가시는 분들 이 제품은 포장만 구경하고 오시는 게.. ^^ 2015. 3. 13.
세종시 세종1번가에서 한뜰마을 포스코 더 레이크 파크 주변 세종시 세종1번가 상가 뒤 공원부터 한뜰마을 포스코 더 레이크 파크까지 산책 세종1번가 상가 뒤의 공원에 있는 소규모 인공 폭포 폭포 뒤 관리 유비비가 많이 드는 공원이라는 생각이.. 정부종합청사와 아파트가 너무 붙어 있다는 게.. 약간 도시 계획할 때 실수였던 것 같다. 오른쪽은 세종1번가 상가. 지금은 간판으로 가득 차 있다. 세종시에서 주목받는 단지 중 하나인 한뜰마을 포스코 더 레이크 파크 테라스 구조가 인상적이다. 아 아파트에서는 조망이 특히 좋다. 보안이나 사생활 등에는 신경을 써야 할 듯. 예쁘게 잘 관리하려면 부지런할 필요도 있어 보인다. 주변 환경은 아주 좋아 보인다. 쇼핑, 학원, 교통 등은 아파트가 많은 다른 지역에 비해서 다소 떨어지는 것 같다. 2015. 3. 13.
폴스미스 미니카, 정말 갖고 싶었는데, 막상 왜 샀는지 이유가 궁색하네 뚜렷한 이유없이 갖고 싶었던 폴스미스 미니카. 한국 매장에 없어서 후쿠오카 여행 중에 들른 폴 스미스 매장에서 구입. 아까워서 포장도 안 뜯고 살다가 자세히 보려고 몇 개월만에 개봉. 가격에 비해 퀄리티가 특별히 높거나 어떤 특별한 기능이 있는 것도 전혀 아니다. 그냥 폴스미스의 색동 디자인과 감성에 빠진 호갱이 아무 이유없이 구입해서 책상에 두고 눈이 즐거우라는 디자이너의 제안이 아닐까. 그런데 이글을 쓰면서 느낀 것인데.. 이 자동차를 한달에 1분 바라볼까말까네.. 그럼 도대체 이 친구는 무슨 의미지? --; 2015.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