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171 곰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리우의 해변 - 2014 브라질 여행 17 특정 동물 동상에 다양한 그림을 그려 넣는 것이 세계적인 유행입니다. 리우 해변에서는 곰이 주인공입니다. 브라질 현지 사람들도 곰 전시에 관심을 갖습니다. 이런 전시는 도시의 정체성을 홍보하거나 각 작품을 판매해서 그 수익을 공익 사업에 사용합니다. 리우 해변의 곰돌이들은 너무 많아서 하나하나 보는 것만 해도 꽤 시간이 걸렸습니다. 대부분 각 나라별 국기의 특징을 담고 있습니다. 물론 한국 곰도 있습니다. 숨 막히는 곰의 뒷태 --; 2013년 시카고 밀레니엄 파크에서 본 곰돌이 동상들. 2006년 독일 뮌헨에서 본 사자 동상들 멀리 유정이 보이네요. 정말 저기서 석유 또는 천연가스가 생산되고 있을까요? 유조선 비슷한 것도 보이고.. 석유가 나오는 모양입니다. 이런 부러울 때가 해변 옆 돌산에도 어김없이.. 2015. 3.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