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231 돗토리 사구와 많은 먹을꺼리, 조용한 분위기의 돗토리여행 2014 사진이 아주 적은 여행기. 크게 볼 것은 없지만 정갈하고 차분한 여행지입니다. 특히 음식은 아주 훌륭한 동네입니다. 하긴 어쩌면 일본 전체가 음식은 훌륭합니다. 제 취향에 잘 맞습니다. 돗토리는 한반도에서 동해안 건너입니다. 독도가 자기네 것이라고 우기는 동네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관광객에게는 상당히 친절한 동네이기도 합니다. 어쩌면 이 동네 사람들 대부분이 독도 문제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따로 있는 듯. 돗토리 사구입니다. 이 동네에서 어쩌면 가장 유명한 관광지입니다만, 바닷가 갯펄이나 모래사장이 많은 한국인들에게는 뭐 그냥 그렇습니다. 힘차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누구신지는...^^ 숙박을 한 료칸입니다. 다다미가 인상적입니다. 다다미는 층간소음에 아주 좋을.. 2015. 3.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