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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14

아치 에너미 (Arch Enemy) 내한 공연 후기 2 계속해서 썩 좋았던 아치 에너미의 공연 후기. 작은 소극장이었지만 관객은 다국적이었다. 인종과 국적을 떠나 같은 음악을 즐길 수 있다는 것. 대단한 경험이었다. 시티브레이크에서도 비슷한 장면을 봤지만, 작은 소극장에서의 느낌은 또 달랐다. 후기1 링크: http://eastman.tistory.com/1508 아치 에너미는 일본에서는 체육관에서 공연을 했다. 한국에서는 팬이 적다고 판단, 소극장에서 한 모양이다. 하지만 이들 역시 최선을 다 했다. 과거 체육관 공연을 했다가 소극장을 쪼그라든 그러나 공연에서 최선을 다 했던 스트라이퍼가 생각났다. 2015. 5. 21.
아치 에너미 (Arch Enemy) 내한 공연 후기 1 사실 잘 몰랐던 밴드. 뭔가 좋을 것 같아서 일단 공연 예매부터하고, 천천히 알아갔다. 그리고 내린 결론. 이런 대박 훌륭한 밴드가!!! 공연이 시작될 때 난 아치 에너미(Arch Enemy)의 팬이 되어 있었다. 아치 에너미의 미녀 보컬 알리사 화이트 글루즈(Alissa White-Gluz). 최근에 더 아고니스트(The Agonist)에서 영입됐다. 2015. 5. 21.
대전 맛집 - 명랑식당 육개장 요즘 난데없이 육개장이 유행입니다. 프랜차이즈도 생기고요.. 대전은 예전부터 육개장이 유명했다 합니다. 명랑식당이 특히 많이 오르내립니다. 대개 본점이 맛있다고 하는데, 거리와 시간 문제로 월평점으로. 수육입니다. 냉장을 녹여주는 듯. 이것은 좀 별로였습니다. 이곳 육개장은 파개장이라고 할 정도로 파가 많죠. 그래서 얼큰하면서도 달달한 국물 맛이 좋습니다. 차에서 찍었네요. 멀리서 찾아갈 정도는 아니고 근처에 갔다면 들를 정도의 맛집입니다. ㅋ 2015. 5. 21.
볼펜 사용 후기 수년 전 큐슈 여행에서 구입한 볼펜 곱게 물들인 나무로 된 볼펜이다. 손으로 잡았을 때 촉감이 매우 좋다. 이런 색동 무늬는 은근히 가슴을 셀레게 한다. 지금은 심을 다 써서 휴식하는 중. 리필심은 표준형이니 사용에 어려움을 없다. 자세히 보니 무려 이탈리아제. ㅋ 2015.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