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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5

부산 맛집 할매국밥 "괜찮은 집이네" 이미 유명한 집이다.부산에 가는 나 같은 촌놈은 가게되는 집 중 하나. 아래 사진에 전화번호가 있고,(지역번호 051)검색하면 친절하게 다 나온다.참고로 부산 동구에 있다. 비쥬얼은 친근한 동네 식당. 담백하고, 고기는 냄새없이 연하면서 고소하다.아주 훌륭하다. 찬은 이렇게 나온다.싱싱하다. 수육 비쥬얼.고기 부위는 매우 훌륭하다. 다만, 종종 너무 크게 썰은 고기 덩어리가 있어서먹기에 매우 부담스러웠다. 주차장이 옆에 있는 것은 플러스~ 2016. 6. 22.
남미의 스타벅스 후앙 발데스 카페(Juan Valdez Cafe) - 2015 콜롬비아(카르타헤나) 여행 8 후앙 발데스 카페.남미의 스타벅스라고 들었다. 커피를 좋아하니 꼭 가보고 싶었다. 다행히 투숙했던 호텔 라스 아메리카스 로비에지점이 있었다. 이런! 사진이 흔들렸다. 원두를 많이 판매한다.꽤 사왔는데, 수개월이 지난 아직도 남았다.역시 귀찮아. 이런 케잌도 판다. 꽤 세련된 배너까지. 가루 커피도 있다.이것은 사다가 아주 잘 마셨다. 오. 보물창고.맛은 뭐랄까. 커피의 원색적인 맛이다.흙냄새가 배어있는 커피맛? 제법 예쁜 잔도 있었으니한발 늦었다. 다른 분이 득템.한 세트만 있더라. ㅠ.ㅠ 콜롬비아 머무는 동안 매일 출근했다.후앙 발데스 카페. ㅋ 여기는 오울드시티의 후앙 발데스 카페사진을 찍는 데 종업원이 밝게 웃어준다. 그때는 몰랐다.집에 와서 사진 보고 알았다. 많은 브랜드 상품.날이 더워서 짐 만.. 2016. 6. 21.
카르타헤나 최고의 맛집 식당을 찾았다가 망했다! - 2015 콜롬비아(카르타헤나) 여행 7 멀리 콜롬비아 카르타헤나까지 왔으니한끼는 제대로 먹어보자. 트립어드바이저 어플에서무려 동네 1위로 꼽힌 식당을 찾았다. 카르멘 레스토랑 카르타헤나!Carmen Restaurant Cartagens 오호라.여기가 틀림없으렸다. 센트로 지역 올드시티에 있다.올드시티는 안그래도 대표적인 관광도시 카르타헤나 중에서도대표적인 관광지. 콜로니얼풍 건물이 즐비한 옛스러운 도시이다.그러니까....식민지 시대에 스페인 사람들이 모여살 던 곳. 필리핀 마닐라의 인트라무로스 분위기이다.아마 같은 시대 같은 용도가 아닐까 싶다. 식민지를 건설한 스페인 사람들이 성을 쌓고 안에 모여살 던 곳.인스라무로스 방문기는 아래 링크 http://eastman.tistory.com/549http://eastman.tistory.com/5.. 2016. 6. 14.
콜롬비아 골목에서 느낀 치안 문제와 구멍가게, 거리 풍경 - 2015 콜롬비아(카르타헤나) 여행 6 콜롬비아로 떠날 때치안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았다. 실제로 보니 위험하기는 위험해 보인다.카르타헤나만 해도 동양인이 드물다. 어디를 가나,특히 관광지가 아닌 그냥 동네에서는너무 쳐다보니까 겁 좀 난다. 그런데 동네를 돌아다녀야 할 일이 생겼다.호텔에서 면도기를 안 주는 거다.호텔 내에 면도기를 판매하는 곳도 없었다. 일단 호텔 문을 나왔다.근처에 구멍 가게가 있기를 기대하면서. 없었다.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어디어디로 가라고 한다.영 미덥지 않다. 그와 중에 동네 한량들이 쪼그리고 앉아 우리를 바라본다. 이 문 재미있다. 문 열면 바로 벽이다. ㅋㅋㅋ 가게를 찾았다.도둑을 막기 위해 박스를 가게 입구에 쌓아서 가게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있다. 손님들이 가게 앞에서"저 뒤에 선반 위에서 두번째 줄에 과자 주.. 2016. 6. 13.
계룡산 동학사 풍경(아이폰6 촬영 사진) 요즘 한국 곳곳을 들러보며 새삼 감탄 중이다. 외국 여행을 하며 역시 외국이 멋지다던 생각이 바뀌고 있다. 오히려 많은 외국 여행 경험 덕분에 한국이 더 재미있고 갈 곳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초봄의 계룡산은 예술이다. 최근 가고시마 갔을 때 원령공주의 무대가 된 숲을 못 간 것이 아쉬웠는데, 여기라고 해도 믿겠다. 맑은 계곡과 이끼 낀 바위. 요정이 있어도 이상하지 않을 풍경이었다. 사진 몇 장. 여기까지는 초여름. 아래부터는 석가탄신일 즈음 2016.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