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031 열정적이면서 관능적이고 섹시한 민속춤 - 2015 콜롬비아(카르타헤나) 여행 16 일단 체력이 대단하다. 그리고 몸을 흔드는 게 이미 같은 사람이 아닌 것 같다. 섹시하다는 생각보다는 뭐랄까... 보는 내가 힘들다고 해야하나... 한바탕 춤을 추고는 모자를 들고 다니며 기부를 독려했다. 상당히 어린 친구들 같았다. 잠시 쉬는 시간. 나이 든 사람들이 와서 함께 대화를 하는데... 같은 팀 같았다. 액간 앵벌이 시키도 돈 뜯어가는 분위기랄까... 아이들은 힘들어 했다. ㅠ.ㅠ 이 분들은 프로다. 좀 지루하다고 해야하나 ㅠ.ㅠ 열심히 하시는데.. 지루했다. 한 파티 장소였다. 열심히 사교를 위해 뛴다. 글쎄... 이 사람들은 서로 다음에 또 보게 될까? 예전에는 나도 좀 사귀려고 버벅거렸는데... 큰 의미없다. 그냥 그때 같이 잠시 웃으며 몇 마디 나누면 그만이다. 오울드 시티에 가면 이.. 2016. 8.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