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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8

누가 마리나 베이 샌즈 야간 레이저쇼 보라고 했나? - 2016 싱가포르 여행 17 이번 여행을 준비하며 구입한 여행책에서는야간에 펼쳐지는 마리나 베이 샌즈 야간 레이저쇼는절대 놓치치 말라고 되어 있었죠. 그래서 피곤한 몸을 이끌고클락키부터 걸어서 레이저쇼 관전에 가장 좋다는멀라이언상 근처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치열하게 자리 쟁탈전을 하고 있어서"야! 이거 제대로 왔구나"라는 기대감에 빠져서.. ㅋ 마리나 베이 샌즈 & 수영장 후기 소셜미디어 시대에 특화된 셀카전용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수영장마리나베이샌즈 호텔 클럽룸 둘러보기.. 좋은 전망과 무난한 구조, 그저그런 어메니티마리나 베이 샌즈 클럽룸 투숙자 이용하는 클럽 라운지 "클럽55" 후기 함께 간 가족에게도 이거 죽여준다며아는 척을...결과는.... ㅠ.ㅠ모든 일에 감사하는 성격이라면 모를까 절대 가지 마시라. 이것은 .. 2017. 1. 24.
클락키에서 래플즈 호텔을 거쳐 멀라인언상까지 - 2016 싱가포르 여행 16 클락키(Clarke Quay)에서 멀라이언(Merlion) 상까지걸었습니다. 중간에 래플스(Raffles) 호텔에 들렀습니다.이 호텔 기념품 판매점이 재미있었던 기억이 있거든요. 아래 지도가 대략 들렀던 중요한 포인트인데,특별히 먼 길은 아니지만,날씨가 더워서 힘들었습니다. 사실 멀라이언상에서 마리나 베이 샌즈(Marina Bay Sands)의 야간 레이저쇼를 꼭 봐야한다는 여행잭자의 권유 때문에 찾아가는 길이었습니다.위 지도의 화살표가 대망의 레이저쇼를 보기 위한 시선이 되겠습니다. 래플즈 이름이 달린 거대 쇼핑센터 등이런 저런 건물이 많았습니다.아마도 래플스 호텔의 자본이 투입된 것이 아닌가 추정합니다. 역사와 전통의 호텔 건물은 그대로 두고주변에 현대식 건축을 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클락키에서 .. 2017. 1. 18.
잠실 롯데 아쿠아리움, 선택과 집중이 돋보인 곳 사진은 많지 않습니다. 롯데 아쿠아리움은 다른 곳에 비해 규모는 작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몇 가지 확실한 볼거리가 있어서 만족스러운 곳입니다. 다른 아쿠아리움/수족관 방문기 : 횟집 분위기로 소박하게 시작한 아쿠아리움의 반전 - 2014 블라디보스톡 여행 8 시카고 John Hancock Obervatory의 야경, Buckingham 분수대, Shedd 수족관(아쿠아리움) - 2013 미국 동부 여행 18 마닐라 오션파크, 화려한 곰치와 순한 상어, 와일드한 상어 - 2010 필리핀 8 (2) 대양 누비던 상어들. 수족관에서 사는 게 신기 - 코엑스 아쿠아리움 코엑스 아쿠아리움 - 외국과 비교해도 충분히 경쟁력 있음 소박한 팔라우의 아쿠아리움과 박물관 - 팔라우 여행(2006.7) 14 한국 사람들이.. 2017. 1. 12.
(2016. 5. 11) 부천FC1995 vs. 포항스틸러스 2016 FA컵 8강 후기 2016년 5월 11일. 부천FC1995 vs. 포항스틸러스 2016 FA컵 8강. 2-0 부천FC 승리. 그날의 기록. 평일이었지만 많은 부천FC의 팬들이 버스를 대절하거나 개인 차량 도는 대중 교통편으로 포항을 찾았다. 아예 1박2일 여행을 떠난 사람들도 상당수였다. 응원장비는 버스를 가득채웠다. 부천FC1955. ㅎㅎㅎ 스틸야드 입장권에 '부천'을 찍기까지 10년이 걸렸다. 믿어지지 않는 점수판. 응원장비 세팅 중인 부천FC 서포터즈 경기 중 초집중. 동영상. 2017. 1. 11.
전기 기타 벽걸이 설치, 전기 기타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네 일단 구입했다.집이 좁은데 기타가 공간은 많이 차지한다.먼저 드릴로 벽에 구멍을..이렇게 하면 먼지가 방안에 날리지 않는다. 이 방식은 정말 신의 한 수.. 앙카를 먼저 박았다. 아주 단단하게 기초 공사를 끝냈다. 그리고 여유있게 후크를 걸었다. 짜잔.. 그런데.. 헐...후크가 휜다.몇 일 후 부러질 것 같다. 기초공사 튼튼한 것 아무 소용없다.후쿠 자체가 뚝! 부러질 것 같다. 후크 내부에 철나사 긴 것을 박았다.소용없다. 할 수 없이 기타 밑 둥에 나사 두개를 박아서 기타 무게를 올렸다. 지금은 줄을 감아서 키다 굴걸이에 걸어서 더 고정을 했다. 2017. 1. 9.
제주도 곽지과물해변, 과물노천탕, 한담해안산책로, 몽상 드 애월(GD카페), 협재해수욕장 제주도에 간만에 갔습니다.2016년 4월입니다. 이 풍경은 곽지과물해변에서한담해안산책로를 바라 본 풍경입니다. 곽지과물해변은 물놀이할 공간은해수욕장에 비해 부족합니다.하지만 바다가 상당히 아름답습니다.조졸한 노천탕도 있습니다.노천탕은 안에 사람들이 있어서 촬영은... 패스... 한담해안산책로에는 감각적인 식당과 카페가 많습니다. 잘 꾸며져 있습니다.이런 느낌은 제주 전체가 그런 것 같습니다.본격적인 관광지 모드로 곳곳에 변하는 것 같습니다. 여기는 흔히 GD카페라고 불리는몽상 드 애월입이다.한국어와 불어의 결합이겠죠?애월읍에서의 몽상?아닌가?남성 그룹 빅뱅의 멤버 G-드래곤이 주인이라고 합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상당히 감각적입니다.커피와 차도 수준급입니다.차는 TWG를 쓰더군요. 근처 마을을 산책했습니다.. 2017. 1. 3.
저장용 사진, 기록사진, 인상 깊은 사진(펌) 아일랜드 독립군이다.보시다시피 여성이다.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사진이다. 유럽 한 복판에 이런 갈등이 최근까지아니 지금도 진행 중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살.흑백이라 그런가? 이 사진이 1942년이란다.한국이 독립을 못하고 있을 그 시절이라고 믿겨지지 않을 정도. 이 장면, 이 건물이 1938년이라고 한다.한국이 얼마나 집약적으로 발전했는지 알겠다. 가보고 싶은 베니스.집 앞에 물이 흐른다는 것.아.. 2017. 1. 2.
장묘종, 즉 털이 긴 고양이는 얼마나 털이 빠질까? (랙돌 한마리 기준) 한마디로 말해서에지간한 애정으로는 감당이 어려운 수준입니다.상상을 초월합니다. 그럼에도 사랑스럽기 때문에 모든 것을 감당하게 됩니다.보통 부지런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진은 공기 청정기 필터입니다.반나절 돌린 것이 이 정도입니다.바탕색이 보이지 않을 정도입니다. 이 정도로 모았는데,실제로 거실에 털이 사라졌다는 생각은전혀 들지 않습니다. 거의 털을 뿜어내는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털 손질을 하면 좀 덜할까요? 아.. 큰 효과는 못 봤습니다. ㅠ.ㅠ 2017.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