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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12

레오나르도 다 빈치 공항에서 테르미니역, 열차탈 때 주의할 점 - 2016 이탈리아 로마 여행 1 이탈리아는 처음이다. 여기저기 많이 다녔지만, 긴장됐다. 막연히 이탈리아는 복잡하고 불친절하고 도둑 많고 그럴 것 같다. 실제 테르니미역 근처에서 뭐가 없어졌다는 친구들이 적지 않다. 먼 길. 다행히 비행기에서 참 잘 견디는 체질. 레도나르도 다빈치 공항. 흔히 로마공항이라고 하는 곳. 터미널 본관으로 이동하는 공항 내 셔틀열차 타는 곳. 뭔가 로마에 온 기분이 나기 시작. 이정표를 따라가면 쉽게 열차 역을 찾을 수 있다. 매표기는 영어로 지정하면 대체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이것이 표. 들어가는 입구는 한국과 비숫하다. 다만 주의할 점이 있다. 이렇게 생긴 기계에 표를 반드시 넣었다 빼야한다. 그래서 펀치 자국을 확인해야한다. 이 자국이 없으면 나중에 어설프게 무인승차로 봉변을 당할 수 있다. 익스프.. 2017. 4. 11.
삼정전자의 하만인수 계기로 알아봤다. '전장사업'이란? "삼성전자, 마그네티 마렐리 연내 인수한다" - 전장사업 퍼즐 완성할 듯 (2017.4.11.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의 하만 인수와 맞물려기사에 자주 등장하는전장사업.무슨 뜻일까? 알아보니 간단하게 말해서 '전자 장비 사업'이었다.'전자 부품 사업'이라고 해도 무방. 한자로는 '電裝事業' 약간의 의미를 부여한다면전장사업은 그냥 단순 부품을 만들어 납품하는 사업이라기 보다'첨단 IT기술을 활용하여 편의 장비를 만드는 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삼성이 인수하려는마그네티 마렐리는 텔레매틱스, 조명 제조업체이다. 하만은 음향기기 제조업체이다. 모두 자동차 등 덩치가 큰 제품의일부분으로 사용되는 부품을 제조한다. 물론 자체 독립 제품도 일부 제조하기도 한다. 2017.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