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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42

사람 많은 아비뇽 둘러보는 법, 아비뇽 교황청 등 아비뇽은 건축의 도시 - 2016 프랑스 여행 26 아비뇽은 이름이 이상하게 낭만적이다. 세계사 시간에 교황이 머물던 곳이라고 해서 호기심도 폭발했다. 이곳은 사람이 엄청나게 많이 온다. 오전에 부지런하게 와서 보는 게 좋다. 특히, 휴가철에는 운이 없으면 사람만 보다가 올 수 있다. 아비뇽 구시가. 즉 교황청은 대단한 관광지이다. 가까운 곳 주차장은 이미 만땅. 다소 멀리 떨어진 곳에 노천 주차장이 있다. 여기에도 어렵게 자리를 잡고 주차를 했다. 꽤 큰 강을 건너야 한다. 혼느 강이라고 한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열심히 걸어간다. 교황청 외벽을 보니 뭔가 실감이 난다. 성벽 안으로 들어서니 하나의 마을이다. 식당, 호텔 등이 다 있다. 건물들은 하나하나가 모두 고대 건축 예술이다. 규모가 상당하다. 요즘 도심 빌딩 숲을 지나는 느낌. 관광객이 많은데 .. 2018. 1. 4.
폴스미스 굿즈 2 - 카드지갑, 속옷, 반지갑, 선글라스, 스니커즈, 손수건, 백팩 폴스미스 굿즈 2 - 카드지갑, 속옷, 반지갑, 선글라스, 스니커즈, 손수건, 백팩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랜드 폴스미스 수집품 두 번째. 사실 수집이라고 하기에는 빈약하다. 1편은 : 폴스미스 굿즈 1 - 머그컵, 허리띠, 셔츠, 수성펜, 아우터, 볼펜 한국에서는 폴스미스 매장을 찾기 어렵다. 현재는 2018년 1월. 수년 전에는 목동 현대백화점에도 있었고 얼마 전까지 인천공항에 면세점이 있었는데 사라졌다. 일본에 가면 주요 백화점이나 쇼핑몰에서 볼 수 있다. 이 제품은 2017년 12월 히로시마 소고 백화점에서 샀다. 반드시 필요하지는 않았지만 색이 역시 예쁘고 보는 순간 반했다고 해야하나. 막상 사고보니 사원증 넣고 다녀도 될 것 같다. 이 친구는 속옷이다. 폴스미스의 경우 속옷의 품질이 상당하다. .. 2018.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