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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조선옥 보리굴비

walk around 2018. 6. 14. 10:38

 

 

광주 조선옥 보리굴비

 

 

보리굴비를 정말 좋아한다.

보리굴비를 만들기 위한 정성과

녹차에 말아먹는 참신함까지.

 

그런데 미각의 고향

남도의 맛집에 가서

직접 먹는 보리굴비는 어떨까?

 

 

 

 

 

검색 끝에 찾은 보리굴비 집

당시 몸살이 좀 나서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오. 남도의 홍어.

와이프가 이걸 먹고 목이

간지러워서 홍어 알러지인 줄 알고

정말 놀랐다.

 

나는 괜찮았다.

 

 

 

꼬막. 싱싱했다.

 

 

 

꽃이 들어간 샐러드 ㅋ

 

 

 

우렁이 무침 인 듯!

 

 

 

연어는 왠지 안 어울린다.

하지만 괜찮았다.

밑에는 도미회로 추정.

 

 

 

 

 

보리굴비!

나는 몸이 아파서 맛을 사실 잘 몰랐다.

그런데 보리굴비 그냥저냥 먹는

와이프가 좋았다고 하니,

보통 이상인 모양이다.

 

 

 

이 굴비 매운탕이 아주 시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