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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푸들 아기 입양 2019년 11월 24일
walk around
2019. 11. 26. 16:16
갑작스럽게 다시 식구를 맞이했다.
크림 푸들이다.
실버 푸들 또는 크림 푸들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운이 좋아서 타이밍 맞게 새끼가 있었다.
고양이 알러지 때문에 좋은 집으로 렉돌을 보내고,
몇 년만에 알러지 체크까지 다시 해가며 재시도하는
반려동물 입양.
이번에는 끝까지 가야지.
환영한다!
아니, 얘는 너무 귀엽잖아.
난 아직 사진만 봤는데, 가족들 말이 실문이 더 낫다고
애기라서 잠도 많고..
희안하게 혼자사도 날 논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