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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올림픽 파크2

[평창동계올림픽] 강릉 올림픽 파크에서 가볼만한 곳 - 관중식당, 알리바바, 삼성전자, 기아자동차, 코카콜라, 수퍼 스토어 등 시간이 많다면 모든 부스에 다 들르면 좋다. 하지만 그럴 시간이 없을 것이다. 어디를 가든 줄이 길기 때문에... 강릉 아이스 아레나 앞에는 알리바바 부스가 있다. 여기서는 얼굴 사진을 찍게 된다. 말하자면 생체정보를 기록하는 것인데, 근무자들 말에 따르면 24시간 이내에 삭제된다고 한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그 생체정보를 홍보관 안에서 사용할 기회가 없었다. 영상 하나 본 후 의욕 상실. 영상도 볼 것이 없고, 시설도 다 별로였다. 코카콜라 홍보관에서는 2개의 게임이 진행된다. 하나는 큰 코인을 넣으면 콜라캔 내지는 에코백 정도의 기념품을 주는 행사 분면 한시간 이상 벌벌 떨면서 받은 선물은 아니다. 오히려 이 행사 내내 사진 촬영이 진행되는데 더소 억지스러운 이런 설정으로 인한 화면이 코카콜라 마케팅이.. 2018. 2. 19.
[평창동계올림픽] 자차로 강릉 올림픽 파크 가는 방법(북강릉 환승 주차장 활용) 티맵으로 아무 생각말고 '북강릉 환승 주차장' 북강릉 환승 주차장에서 셔틀버스. 끝. 자동차로 강릉 올림픽 파크를 갈 때는 주차를 강릉 올림픽 파크에 하겠다는 야무진 꿈은 일찌감치 포기해야 한다. 마음을 비우고 무조건 북강릉 환승 주차장으로 가야한다. 주차장이 넓고 무료다. 그리고 강릉의 올림픽 관련 모든 시설로 가는 셔틀버스가 바로바로 온다. 셔틀버스도 무료다. 게다가 강릉은 올릭픽 기간 중 강제 2부제 시행 중이다. 실수로 어기면 과태료까지 내야한다. 북강릉 환승 주차장은 티맵에 찍으면 나온다. 대관련 환승 주차장처럼 이런 건 빨리 등록되어 있다. 강릉에서는 어디를 가도 줄이다. 줄을 지키고 경찰이나 자원봉사 말 듣고 줄 서는 게 가장 빠르다. 3번 가보고 내린 결론임. 2018.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