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1 [동영상] 집을 찾아오는 길냥이들(CCTV) 집에 찾아오는 길냥이는 확인한 것만 4마리이다. 누군가 버리고간 고양이로 추정되는 냥이도 있다. 이런 친구들은 사람을 봐도 도망가지 않고 만져달라고 애교를 부린다. 그리고 버려진 후 2주 정도 사람만 보면 울어댄다. 사람이 없어도 집에 들여달라며 울어댄다. 대략 2주가 지나면 울지 않는다. 울음소리가 적을 부른다는 것을 깨닫는 것 같다. 이 녀석이 최근에 버려진 놈이다. 초반에 많이 울더니 요즘 조용하다. 같은 놈이다. 우리집 데크에 아예 자리를 잡았다. 이 놈은 덩치다. 정말 크다. 뚱이로 이름 지은 놈이다. 제일 예쁘다. 하지만 절대 만질 수 없다. 경계 왕. 밥은 주면 먹는다. 가장 처음 영상의 그 놈인지 다른 친구인지 혼동. 아무튼 비슷하지만 다른 친구가 하나 더 있다. 2018. 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