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1 코타키나발루 드라이브, 건설 중인 많은 아파트들 - 말레이시아 14 키나발루산 트래킹을 전후로 코타키나발루를 드라이브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도로 주변은 다소 한적한 동남아의 중소도시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급속도로 도시화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안타까워해야하나.. 획일적인 대형 아파트 단지가 곳곳에 들어서고 있었습니다. 도로에 매연을 자욱하게 내뱉는 차들이 많다는 점도 이 나라가 더 신경을 써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쓰레기 분리수거나 재처리도 잘 안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코타키나발루가 보라카이처럼 망가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아, 물론 아직은 코터키나발루는 때가 덜묻은 곳이었습니다. 그만큼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대형 주상복합 건물입니다. 이런 형식의 건물이 꽤 많았습니다. 이곳은 르 메르디앙 호텔 앞 시장입니다. 길가에서 종종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2011. 9.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