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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칸 만년필2

펠리칸 m200 m205 사용 후기 펠리칸 데몬 m200 m205 그린 데몬 m205 엘로우 데몬 m200 코냑 데몬 m205 아메지스트 Pelican Demonstrator m200 m205 Green Demonstrator m205 Yellow Demonstrator m200 Cognac Demonstrator m205 Amethyst 계속 사용하게 하는 매력이 있다. 필기감은 무난하다. 최고급 라인이 아니기 때문에 귀금속 코팅이 된 것은 아니다. 하지만 대체로 부드럽다. 가장 최근에 아메지스트(amethyst, 자수정)를 구입했다. 잉크가 없어서 워터맨으로 대체. 필기감, 색감 모두 좋다. 다른 브랜드 제품도 있지만, 일단 좀 만만해서 많이 쓰게 되는 것 같다. 색을 돌려가면 사용하는 맛도 있다. 사무실에서 일단 눈이 즐거우니까. 가.. 2017. 4. 14.
펠리칸 M200 코냑 만년필 후기 개인적으로 펠리칸 만년필에 대한 충성도가 높은 편은 아닙니다만, 묘하게도 M200 라인 중에 투명한 재질은 눈에 들어오고 그래서 이런 친구들을 모으는 편입니다. 이 친구는 펠리칸 코냑 M200 입니다. 투명, 밤색(코냑), 초록, 노랑 등을 저장해 두고 있는데 요즘에는 밤색을 사용 중입니다. 잉크도 밤색을 써야 더 분위기 있을 것 같은데 검정을 쓰고 있네요. 묘한 매력이 있는 M200 투명 만년필입니다. 필기감은 중상 정도의 부드러움을 보여줍니다. 펠리칸 필기구의 로고는 꽤 예쁘죠. 귀여운 이모티콘 분위기입니다. 진열대에서 밝은 LED 조명 받을 때는 무지하게 반짝였는데, 내 손에 들어오는 순간 좀 칙칙해진 것 같기도 하고. ^^ 그러나 옆에 보급형 투명 만년필을 나란히 놓고 보면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 2015.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