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1 UN본부 방문. 로비에는 반기문 사무총장 사진이 - 2012 뉴욕여행 32 뉴욕에는 랜드마크가 참 많다. 기본적인 명소만 돌아도 일주일로 부족할 것 같다. 게 중에는 소호, 5번가 등 굳지 가지 않아도 되는 세계화의 사생아들이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뉴욕까지 와서 자유의 여신상, UN본부를 가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다. "그래 딱 한 번 가자"라는 생각으로 UN에 갔다. 사실 UN과 그 주변에는 볼 것은 없다. 지금 UN 사무총장이 한국인이라는 점 때문에 방문할 이유는 하나 더 늘기는 했지만. 드디어 도착. 교과서에서 보던 그 건물. 햇살이 따가웠다. 난 직원은 아니니까 방문자 통로로 입장. 보안 검색이 이뤄진다. 빌딩과 부속 건물로 구성되어 있다. 룩셈부르크가 기증했다는 작품. 주제는 바로 알겠다. 평화. 방문자 로비에는 국제 분쟁과 환경 문제를 주제로 사진 전시회 중이었다.. 2013. 8.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