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탕1 세종시 맛집 - 감자탕 전문점 진성민속촌 여기는 정말 맛있는 집. 한 번 다녀오면 맛있게 먹고도 또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경우가 많죠. 서울 강남에 많은 그럴듯한 음식점들이 대개 그렇습니다. 비싼 돈을 주고 맛있게는 먹었는데 그렇다고 배고플 때 생각이 나는 것은 아닙니다. 블로그에서 소개한 이탈리안 음식점 톰볼라는 좀 예외 중 하나겠군요. 여기는 생각이 나더라고요. (링크 : http://eastman.tistory.com/869) 세종시에서 가까운 청원에 있는 진성민속촌은 감자탕집니다. 감자탕이 뭐 비슷할 것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뭐랄까 계속 끌어 당기는 맛이 있습니다. 먹고 오면 또 먹고 싶은 생각이 막든다는... 오.. 이 사진.. 지금 무지 배고픈데, 고문이네요. 국물이 꽤 걸축하고 살짝 얼큰합니다. 고기는 언제나 잘 익어있고 .. 2014. 8.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