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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요미즈데라2

전망 좋고 건축이 인상적인 기요미즈데라(淸水寺) - 2015 오사카·교토 여행 5 나무 테라스가 유명한 기요미즈데라.기도빨이 잘 먹히는 곳이라고 해서 사람들이 몰리는 지는 모르겠다. 일단 붉은색 건축 자재가 포스를 뿜어낸다. 현지인 관광객 할 것 없이입구 쪽으로 많이도 들어간다.날도 더운데.. 나무색이 아니라 붉은색이라 특별해 보인다. 입장권.벚꽃철에는 더 난리라고 한다. 이 분은...복을 주고 건강을 주고 공부도 잘 하게 하고 뭐...그래서 인형도 샀다. --; 교토가 한 눈에...유명한 전망인데 나무만 보이는...창량감이 느껴진다. 나무 테라스가 웅장하다.못을 사용하지 않고 지어진 나무 테라스라고 한다. 본관에 북적이는 사람들.천년이 넘은 관음상이 있어기도하는 사람들이 많다. 많은 사람들이 쉼없이 오지만테라스는 튼튼하다. 우리집 데크도 좀... --; 자주 옷을 갈아 드려야 할 듯.. 2015. 8. 4.
교토에서 가장 맛있었던 것은 녹차빙수 - 2002 관서여행 3 교토 금각사(킨카쿠지)가 그려진 전철입니다. 2002년에 봤을 때는 예쁘다 생각했는데, 지금 다시 보니 평범하네요. 그 사이 우리나라 지하철이 워낙 멋지게 래핑한 게 많아서 눈높이가 높아진 것 같습니다. ^^ 다이쇼 시대에 지어진 고풍스러운 집들이 약 200미터에 걸쳐 있는 돌계단 주위에 있는 곳, 니넨자카입니다. 이곳은 함부로 건축물을 변경할 수 없다고 합니다. 예쁜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는데, 제가 찍은 사진은 예쁘지는 않네요. ㅋ 백제인이 세웠다는 교토의 대표적인 사찰, 기요미즈데라입니다. 절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입니다. 기요미즈데라는 한자로 청수사(淸水寺) 인데, 아마 아래 사진의 청수 때문이겠죠? 뭔가 기운이 뻗칠 것 같은 기요미즈데라의 청수입니다. 여기서 받은 인상이 컷던지,.. 2010.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