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뤄구샹1 의외로 썰렁했던 난뤄구샹. 그러나 성공했던 점심식사 - 2013 베이징 여행 5 베이징의 여러 후퉁(골목) 중에서 앞서 방문한 엔다이 세제보다 난뤄구샹이 더 유명하고 오래된 곳으로 알고 있다. 실제 방문한 엔다이 세제는 최근에 많이 손을 본 듯한 모습이었다. 그러나 종루 근처를 어슬렁 거리다보면 난뤄구샹보다 엔다이세제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 접근성이 좋다. 골목 끝에서 십찰해 호수로 이어지기 때문에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링크 : 엔다이 세제와 십찰해(스차하이) 주변 산책, 상점들과 먹거리들 - 2013 베이징 여행 4 엔다이세제에서 나와 유명하다는 난뤄구샹으로 가는 길. 록그룹 공연을 하고 기념품을 파는 소극장 같은 것이 보였다. 홍대 분위기가 좀 났다. 이 지역 연고 프로축구단 베이징 궈안의 기념품 샵. 다소 정리되지 않은 모습이나 우리나라 프로구단 중에 관광 명소에 이런 숍을 .. 2013. 9.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