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평원1 가슴이 뻥 뚫리는 몽골의 대평원 - 2016 몽골 여행 6 가슴이 뻥 뚫리는 몽골의 대평원 달리 설명이 필요없다. 그냥 벌판이다. 일단 끝이 없다. 어쩌면 나무 하나 없이 이렇게 평원일까? 가끔 있는 이런 풀이 그나마 높이가 좀 있다. 멀리 양떼가 있어서 가봤다. 이들 때문에 평원이 덜 밋밋했다. 한마리가 무리를 이탈해서 목동이 쫓고 있다. ㅋㅋㅋ 목동의 말. 얼마나 순하던지... 아. 이 하늘. 이대로 밤이 되면 별이 쏟아지겠구나. 그런데 구름이 ㅠ.ㅠ 가끔 꽃이 보인다. 그런데 벌판은 온통 허브향이다. 엄청나다. 나름 식물은 다양했다. 밤이 오는 평원 여기는 언젠가 계르를 지었던 자리 2018. 7.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