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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2

'스틸 크레이지' 홍대 앞 소극장 공연 - 디아블로, 블랙신드롬 등 록 공연을 직접 본다는 것은 정말 즐거운 일 입니다. 록 공연이 자주 진행되는 홍대 앞 소극장은 보물같은 존재입니다. 최근에는 '스틸 크레이지'라는 연작 공연이 진행 중입니다. 지금까지 3번의 공연 중 2번을 다녀왔는데, 가장 최근에는 2014년 6월 15일에 다녀왔습니다. 출연진은 블랙신드롬, 제로지, 디아블로, 바세린, 램넌츠오브더폴른 입니다. 램넌오브더폴른입니다. 상당히 강력한 사운드가 인상적입니다. KBS 탑밴드에도 참가했죠. 램넌오브더폴른 맛 보기. 바세린의 공연입니다. 불로장생 그룹 블랙신드롬. 흥겨움을 아는 그룹! 디아블로 등장. 디아블로를 다시 한 번 보는 계기가 됐다. 디아블로의 훌륭한 기타리스트 김수한. ^^ 2014. 7. 6.
주다스 프리스트(Judas Priest) 마지막 공연… 오프닝(크래쉬, 디아블로, 임재범) 지난 2월 4일 주다스 프리스트 공연의 오프닝은 출연자들이 걸죽했습니다. 오프닝 안할 것 같은 밴드들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최근 주목을 받는 밴드도 있었고, (비교적) 오울드 밴드, 그리고 최근 제2의 전성기를 구가 중인 임재범 등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난 가수는 아니지만, 주다스 프리스트의 고별공연 오프닝은 그 자체로도 역사적인 무대이고, 록을 하는 사람이라면 거부하기 어려운 제안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무대 오프닝은 분위기 조성용 신인 밴드가 아니라, 역사를 장식하는 거물이기에 선택이 되는 것이겠죠. 오프닝 밴드를 위한 무대입니다. 팬들은 아낌없이 환호할 준비가 되어 있는 듯 합니다. 하지만 좌석의 다소 연로한(?) 관객들은 본 게임을 위해 체력을 비축하는 모습입니다. ㅎㅎ 첫번째 오프닝 밴드는 크래쉬.. 2012.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