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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데 자네이루3

명불허전 리우 해변. 어디를 봐도 비키니 화보 - 2014 브라질 여행 18 리우 해변은 노출이 화끈한 곳으로 유명합니다. 알고보면 어느나라 해변이나 다 비슷한데, 이 동네 여성들의 몸이 워낙 육감적이기 때문에 시각적인 자극이 좀 큰 것 같습니다. 유후! 리우 해변 풀샷. 아무 곳이나 대고 찍어도 기본 이상을 보여주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뭐 좋습니다. --; 대부분 백인들과 현지인(혼혈)들이 많았습니다. 파라솔 팔이는 보이지 않습니다. 자유롭고 평화로운 분위기 우리나라 유명한 해변에 가면 파라솔 팔이들 때문에 기분 잡치는 경우 많아서 몇 번 당하고 아예 안 갑니다. 개인적으로 해운대 가서 즐거웠던 적이 없습니다. 서해안 어딘가에서는 지역 상인들의 욕지꺼리에 공포를 느낀 적도 있습니다. 절대 안 갑니다. 한국 해수욕장. (피서철 아닐 때 사람 없을 때는 괜찮지만 ㅠ.ㅠ) 밤이 .. 2015. 3. 18.
곰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리우의 해변 - 2014 브라질 여행 17 특정 동물 동상에 다양한 그림을 그려 넣는 것이 세계적인 유행입니다. 리우 해변에서는 곰이 주인공입니다. 브라질 현지 사람들도 곰 전시에 관심을 갖습니다. 이런 전시는 도시의 정체성을 홍보하거나 각 작품을 판매해서 그 수익을 공익 사업에 사용합니다. 리우 해변의 곰돌이들은 너무 많아서 하나하나 보는 것만 해도 꽤 시간이 걸렸습니다. 대부분 각 나라별 국기의 특징을 담고 있습니다. 물론 한국 곰도 있습니다. 숨 막히는 곰의 뒷태 --; 2013년 시카고 밀레니엄 파크에서 본 곰돌이 동상들. 2006년 독일 뮌헨에서 본 사자 동상들 멀리 유정이 보이네요. 정말 저기서 석유 또는 천연가스가 생산되고 있을까요? 유조선 비슷한 것도 보이고.. 석유가 나오는 모양입니다. 이런 부러울 때가 해변 옆 돌산에도 어김없이.. 2015. 3. 17.
의외로 소박했던 리우 카니발 스타디움과 주변 주택들 - 2014 브라질 여행 16 리우 데 자네이루에는 카니발 때 꼭 와보고 싶습니다. 방문했을 때는 카니발과 전혀 상관이 없던 시점. 지나가면서 리우 카니발 전용 스타디움만 봤습니다. 거리의 그림들. 때때로 상당한 내공의 그림도 보였습니다. 이 그림이 그렇다는 것은 아니구요. ^^ 맑은 리우의 하늘과 주택들 제가 찍었는데도 멋지네요 ^^v 두둥.. 이것이 리우 카니발 스타디움 --; 행사가 치뤄질 런웨이는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네요. ㅋㅋ 언덕에도 빼곡하게 집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멀리 리우의 예수상이 보이고 그 턱 아래까지 집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저기까지 가는 차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하얀 성당. 아름다워 보입니다. 하지만 주변이 어수선해서 돋보이지 않습니다. 이 사진은 일본 큐슈 햄버거로 유명한 사세보에서 본 미우라 성당입니다.. 2015.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