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유궁전1 베르사유 궁전, 많이 서둘러야 그나마 여유있게 - 2016 프랑스 여행 20 파리 숙소에서 나와서짐을 질질 끌고베르사유 궁전까지지하철을 타고 왔다. 근처 렌트카 사무실에서차를 찾아서(한국에서 이미 예약을 함)차를 주차장에 대고짐도 차에 두었다. 기대가 큰 방문지였다.과연 대단한 곳이었다. 화려하기가 이를 데 없다. 내부도 엄청나다. 중앙홀과 같은 곳을 지나면계속 비슷한 모양의 방이 나온다. 방마다 계속 화려하고계속 문화재급 작품들이 걸려있다. 재미있는 점은 다음 방으로 가기 위해서는방을 거쳐야 한다. 예를 들어 네번째 방을 가려면방을 3개 지나야 한다. 방마다 사람들이 있다면뭐하나 확인하며지나가야 했을까? 창으로 보이는 베르사유 궁전의정원 사실 정원도많이들 구경을 한다. 하지만 난 하지 않았다. 정원을 잘 모르거나궁의 스토리에 관심이 없다면별 재미없이 밧데리 방전의 시간이될 수 .. 2018. 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