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 스트리트 항구1 최근 주목받는 사우스 스트리트 항구에서 본 많은 가게들, 범선 - 2012 뉴욕여행 13 사우스 스트리트(South Street) 항구는 내가 촉을 평소에 세우지 않아서 그런가 잘 몰랐던 곳입니다. 그런데 여행을 준비하면서 보니 한 번 가야할 곳 같았습니다. 범선, 창조적 예술품, 노천 카페 등 사우스 스트리트 항구를 표현한 단어는 낭만이 넘쳤습니다. 실제 가보니 2% 부족했지만, 그래도 안 가면 미련이 남고 뭐 그런 곳입니다. 그라운드 제로에서는 가깝지는 않지만 걸어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한 20분? 가는 길에는 고풍스러운 건물이 많아서 지루하지 않습니다. 아, 다 왔군요. 길만 건너면 됩니다. 양쪽으로 주로 의류 매장이 있습니다. 아베크롬비가 인기 짱이더군요. 뉴욕 양키즈 기념품 판매점도 있습니다. 범선. 멋 있는데, 이것으로 대양을 헤치기에는 왠지 불안해 보입니다. 바닷가의 건물로 올.. 2013. 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