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젤리제1 루브르 → 콩코르드 광장 → 누벨르 프랑스 가든 → 샹젤리제 거리 → 이탈리안 맛집 ^^ - 2016 프랑스 여행 12 루부르 박물관을 나오니 벌써 어둑합나다. 아침 일찍 루브르에 갔지만 볼 것이 많아서 늦었네요. 다행히 파리의 여름은 낮이 깁니다. 다음 행선지 개선문(에투알 개선문)과 에펠탑은 근무시간과 관계가 없기 때문에 부담없이 여유를 갖고 걷기 시작했습니다. 가는 길이 샹젤리제 거리이기 때문에 유명세를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루브르 박물관을 나와서 에투알 개선문으로 가다보면 콩코드르 광장입니다. 루브르에서 바라봤을 때 대관람차가 있는 그곳입니다. 이집트에서 가져온 룩소르 신전의 오벨리스크. 금색 장식이 고급스럽습니다. 이집트인들은 오벨리스크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돌을 오벨리스크 모양으로 떠내다가 실패하기도 했죠. 지금도 오벨리스크 모양으로 파진 바위가 남아 있습니다. 2016년 여름 파리 콩코드르 광.. 2017. 1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