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파크1 Just Green. 기본에 충실한 센트럴파크 - 2012 뉴욕여행 26 여행 중 하루는 아침 일찍 센트럴 파크(Central Park)로 향했다. 센트럴 파크에 머무는 시간은 꽤 배정했다. 여유를 느껴보고 싶었기 때문. 스마트폰에 음악도 저장했고, 책도 챙겼다. 아침 식사를 길거리 음식으로 때웠다. 나중에 이야기할 기회가 있을 텐데, 뉴욕의 길거리 음식 훌륭한다. 특히 할랄 푸드가 맛있다. 센트럴 파크는 흔히 사진에서 보는 잔디 광장만 있는 게 아니었다. 상당히 큰 호수도 있는데, 사람들은 배를 타고 논다. 거북이가 유난히 많다. 공원 곳곳에 역사적 인물의 동상이 상당히 많다. 여기는 작은 잔디 광장. 나무에 둘러 싸인 다소 좁은 곳이다. 도착. 여기가 흔히 방송이나 사진으로 보는 잔디 광장이다. 주변의 나무와 그 너머의 고층 건물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자리를 잡고 졸다.. 2013. 6.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