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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2

지역 국회의원과 만남을 앞두고 설레며 준비한 미팅자료 관련글 : 팀을 잃은 부천서포터, 창단준비위 구성하고 지역 명사들 만나다 앞서 연고이전으로 구단을 잃은 부천SK의 서포터즈클럽 헤르메스 중심으로 구성된 창단준비위가 손학규 도지사, 김문수 의원 등을 만났다는 이야기를 소개했습니다. 이 만남은 원래 김문수 의원을 만나기로 한 자리였는데, 마침 함께 행사에 참여한 당시 손학규 도지사도 함께 했습니다. 당시 준비위는 김문수 의원과 약속이 잡힌 후, 부푼 마음으로 대화 자료를 준비했습니다. 그 자료를 컴퓨터 하드에서 찾았습니다. 이 자료를 눈썹 휘날리며 한가닥 희망을 붙잡는 심정으로 작성한 기억이 납니다. 파일 이름이 "060218_문수만남"입니다. 2월 19일 만났으니, 미팅 전날 밤에 작성한 모양입니다. 다음은 당시 미팅자료 입니다. 일부만 올렸습니다. ■.. 2011. 10. 21.
팀을 잃은 부천서포터, 창단준비위 구성하고 지역 명사들 만나다 부천SK의 제주 연고이전 발표(2006.2.2), 연고이전 반대 비대위·붉은악마·프로축구 서포터즈 연합 공동 기자회견(2.8), 당시 붉은악마 의장이었던 오중권씨와 헤르메스 정해춘 등의 부천시청 방문(2.10), 대한축구협회 및 SK본사 앞에서의 연고이전 반대 시위(2.14)가 이뤄지던 시점에서 부천서포터즈 헤르메스는 긴급하게 창단 준비위를 구성했다. 연고이전에 대한 비난 여론이 있을 때 창단 작업이 흐름을 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게 팬들의 중론이었다. 무엇보다 부천 서포터즈들은 지역에 축구단이 없다는 것에 히스테리컬한 반응은 보였고, 무엇이되었든 어서 만들자는 분위기가 팽배했다. 관련글 : 부천SK 연고 이전 후, 부천시청 찾아간 서포터즈 준비위는 2006년 2월 19일에는 당시 부천 소사구 국회의원이었.. 2011.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