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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타헤나16

카리브해의 낭만? 카리브해가 이게 뭐야! … - 2015 콜롬비아(카르타헤나) 여행 5 카리브해.낭만이 떠오르는 바다 이름이다. 사실 카리브해는 유럽 제국의 수탈이 이뤄진 바다의 이름이기도 하다. 지금은 이 바다 곳곳에 유명한 휴양지가 있어서놀기 좋은 곳이 되어 있다. 아쉬운 점은 카르타헤나 쪽 카리브해는 별로라는 거. 이런 풍경은 멋지다. 멀리 바다 속에 사람들이 보인다. 나는 잠깐 들어 갔다가 나왔다. 물이 깨끗해 보이지 않는다. 물이 더러워 보이는 것은 해변 모래 때문이다.모래 색이 탁하다. 뭔가 구정물 파도. 막 쓸려온 해초. 이 그늘막은 호텔 투숙객은 무료. 사람들이 많지는 않다. 호텔 쪽 비치는 폼을 좀 냈다. 얼마나 더운지 모래는 발을 데일 정도로 뜨겁다. 저 아주머니에게 걸리면 죽는다.다짜고짜 마사지를 한다.그리고 돈을 요구한다. 마사지도 잘 하는 지 의문이다.일단 무섭게 생.. 2016. 5. 26.
카르타헤나의 호텔 라스 아메리카스(계속) - 2015 콜롬비아(카르타헤나) 여행 4 카르타헤나는 관광객이 편하게 나다닐 수 있는 곳은 아니다.특히 저녁에는 위험하고, 낮에도 이상한 곳은 안 가는 게 상책. 분위기 파악이 안 된 초반에는 호텔에 주로 있었다. 호텔의 꽃꽂이.이런 꽃도 있구나 감탄. 해변으로 나가는 계단. 해변 모래사장에 난 잔디.역시 잔디의 생명력은! 호텔 라스 아메리카스 전경.내가 묶었던 건물은 아니다. 이 사진에서 왼쪽 밤색 지붕이내가 머물렀던 곳.빌라 형식. 빌라 앞 수영장.워낙 더워서 하루 종일 수영이 가능하다. 조식 식당.로비 옆에 있다. 수영장과 식당을 오가며먹을 것을 뜯어내는 이구아나. 호텔 수영장 구석에서는 거북이 사육 중 지주 놀았던 수영장. 숙소 발코니에서 바라본 옆 집들 빌라 쪽 호텔 로비. 식당은 일부는 지붕 밑에일부는 야외에 있다. 건물 쪽 수영장 2016. 5. 24.
카르타헤나의 호텔 라스 아메리카스 - 2015 콜롬비아(카르타헤나) 여행 3 숙소는 카르타헤나의 호텔 라스 아메리카스 카리브해를 바라보는 해안에 있다.그 지역 호텔 중에는 꽤 좋은 곳 같다. 호텔 라스 아메리카스의 로비 호텔 입구 체크인 등 업무 처리는 상당히 여유가 있다.기다리는 게 힘들 정도. 수영장 등 부대 시설은 꽤 괜찮다.일단 이 동네는 날씨를 타고 났다. 객실로 가는 복도 객실. 뷰는 여러 개가 나오는 곳이다.수영장에 카리브해.나쁘지 않다. 이 호텔은 요즘 잘 나가는 듯.곳곳에 시설 확장 공사 중. 천장이 상당히 높다.에어컨이 잘 되서 다행. 디테일은 약간씩 딸린다.휴양지 리조트 평균은 되는 듯 야외 식당 일단 로컬 맥주로 목을 축이고오느라 정신이 없어서시차적응도 안되었지만 피곤한 지도 모르겠다. 2016. 5. 17.
뉴욕에서 카르타헤나까지 아비앙카항공 - 2015 콜롬비아(카르타헤나) 여행 2 새벽에 존 F. 케네디 공항으로. 뉴욕에서 콜롬비아 카르타헤나까지는아비앙카 항공이라는 생소한 항공사를 이용한다.남미에는 꽤 노선을 가지고 있는 항공사이다. 아비앙카 항공도 스타 얼라인언스.마일리지는 아시아나에 쌓을 수 있겠네. 체크인을 하고 아침 식사. 뉴욕에서는 예전에 가장 맛있었건 게 베이글.공항에서도 역시 베이글 선택. 이른 시간이라 공항은 한산하다. 타고 갈 아비앙카 항공 비행기 한국어 서비스가 전혀 없기 때문에그림이 예쁜 프로그램을 보았다.지루하면 책을 보고..5~6시간 날아간 것으로 기억한다. 남미 비행기의 기내식. ㅋ 와! 덥다!드디어 이틀만에 콜롬비아 카르타헤나 도착. 이렇게 보니 비행기 예쁘네.비행기에서 내려서 그냥 걸어서 청사로 들어간다. 라인을 보면 알겠지만공한은 작은 편이다. 저기 .. 2016.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