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테라1 나가사키의 유명 카스테라 전문점 쇼오켄과 나가사키의 전차들 - 큐슈여행 3 나가사키는 복잡한 도시는 아니지만 은근히 하루 이틀로는 다 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곳곳에 재미있는 곳이 있다. 계획한 이틀 안에 즐기려면 부지런해야 했다. 전날 늦게까지 돌아다니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이것도 치안이 안정적이기 때문에 가능하다. 여행 중 추억을 기록해 주는 소중한 장비들. 지나고 보면 사진이 남는다. 사진을 보고, "내가 여기에도 갔구나"라고 생각나는 곳이 많다. 사진이 없다면 여행의 기억과 감동은 10% 이하로 줄어들 것 같다. (2022년 2월 추가: 지금 다시 이 사진을 보니 아련하다. 풍경뿐 아니라 내가 사용하던 장비도 추억이 된다) 호텔 뉴 나가사키에서 본 경치. 이 호텔의 객실의 비누와 샴푸 등이 무려 페라가모 ㅋ : http://eastman.tistory.com/131.. 2014. 3.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