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1 일부 커피전문점. 유통기한 지난 빵 팔았다니… 약 1년 전 사무실이 반포에 있을 때. 서울 서초구의 한 작은 커피숍에서 아침에 커피와 베이글을 먹으면 배가 종종 아프곤 했습니다. "나에게는 아침에 빵이 맞지 않는 걸까"라고 생각했습니다. 심하게 아픈 날도 있었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비싸서 가지 않았던 커피빈(센트럴시티점)에서 커피와 베이글을 먹었는데, 속도 편하고 맛도 좋았습니다. 문제는 베이글이었던 것 같습니다. 앞서 말한 작은 커피숍은 베이글이 푸석푸석했습니다. 베어물면 약간 과장해서 입 안에 밀가루가 부서지는 느낌? 그러나 커피빈 베이글을 상당히 찰지고 쫄깃합니다. 작은 커피숍의 베이글이 품질이 많이 떨어지거나 상태가 좋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중소 커피숍에서 "코스트코 머핀과 베이글을 판매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렇죠... 2013. 6.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