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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 떨어진 새똥 제거하는 방법 예전에는 차에 떨어진 새똥을 보면급하게 처리하다가 이미 굳어진 새똥이차를 긁어버리는 상황이 생기곤했다. 새똥은 빨리 없애야 한다는 강박이오히려 차에 물리적인 흠집을 만들었다. 요즘에는 물티슈를 그냥 사진처럼 새똥 위에 잠시 둔다.다른 물티슈의 물을 짜서 많이 촉촉하게 만들면 좋다. 2,3분 지나면 새똥이 물러진다.이때 물티슈나 티슈 몇장으로 닦으면 슥 사라진다. 문제는 시간이 오래됐을 때 생기는 얼굴.이것은 식초 희석한 것으로 대부분 사라진다. 그래도 사라지지 않는다면 손세차에 부탁하거나부분 광택을 돌리면 사라진다. 일주일 동안 새똥을 모르고 있다가 광택으로 얼룩을 없앤 일이 있다. 2015. 11. 8.
Perfect Pet Dinner 고양이 자동 급식기 사용 후기 Super Automatic Pet Feeder사용 후기. 고양이 입양 후 짧은 여행 때 필요할 것 같아서 구입. 5리터면 고양이 한 마리면 3박4일은 충분할 듯. 가격은 5만5천원선.생각보다 저렴한데,견고한 편 아니다. 대형견은 사료통 부수고 사료 빼먹을 듯 렉돌 고양이처럼 순한 애들에게는 무난한 선택인 듯.하루 외출하며 사용했는데 괜찮았다. 하루 3번까지 배식 가능.배식량, 시간 모두 조절 가능.배식 때 녹음된 주인 목소리 재생. 큰 건전지 3개 들어간다. 괜찮은 선택 같다. 핫트랙스 인터넷 몰에서 구입. 2015. 11. 7.
여행자 거리에 있는 두 개의 사원 왓 탓, 왓 호씨앙 - 2015 라오스 여행 20 루앙프라방 여행자 거리에는 왓 탓과 왓 호씨앙 등 두 개 의 꽤 큰 사원이 있다. 여행자 거리에 숙소를 마련했다면주변 산책을 하다가 자연스럽게 들르게 된다. 먼저 들렀던 곳은 왓 탓(Wat That). 입구부터 요란하다.최근에 새로 한 것 같다. 뱀의 꼬리가 길다.긴 뱀꼬리 끝에는 불두가 있다. 고풍스러운 탑도 보인다. 본관은 화려한 문양이다.지붕 꼭대기도 특이하다. 금칠된 다소 특이한 표정의 불상 예외없이 등장한 머리 손질하는 여인 사원의 큰 건물 난간에 예외없다. 뱀머리. 이 불상은 표정이 더 특이하다. 왓 탓의 전경 입구 난간에 붙은 불상 머리 왓 탓 바로 옆에 있는 왓 호씨앙(Wat Hosian) 입구뱀머리의 모습이 왓 탓과 약간 다르다. 난간에는 불상 머리가 아닌 연꽃 봉오리 상당히 화려한 본관.. 2015. 9. 16.
(스압) 루앙프라방 사원 사진 대방출… 왓 빡칸, 왓 키리 등 - 2015 라오스 여행 17 왓 씨앙통을 나와서대로에 접어들면 좌우로 계속해서 사원이 등장. 사원마다 개성이 있어서,언제 여기 또 오겠냐는 생각에 몸은 지쳤는데 자꾸 기웃거리게 된다. 왓 씨앙통에서 나오면 왓 키리가 보인다.여행책에는 왓 키리로 되어 있는데,간판에는 왓 쏘우반나키리(Wat Souvannakhili)로 되어 있다. 왓 쏘우반나키리는 흰 벽이 아름다운 건축물이 있다.프랑스 콜로니얼 건축과 불교 건축이 어우졌다. 본당은 불교 건축.전체적으로 매우 깔끔한 사찰이다. 한적하다. 이곳에서는 왕실 사찰인 왓 씨앙통에서는 볼 수 없던개인 추모 탑이 있다. 왓 쏘우반나키리 바로 옆에는 왓 빡칸(Wat Pak Khan)이 있다.담 하나 사이에 두고 붙어 있다. 역시 흰벽을 사용했다. 분위기는 비슷하다. 왓 빡칸은 루앙프라방 반도(?).. 2015. 9. 11.
방비엥 명소, 블루라군 가는 방법 - 2015 라오스 여행 7 꽃보다 청춘에 나왔다는 블루라군.방비엥 왔다면 반드시 가야하는 곳으로 되어 있다. 가는 방법은 여러 가지이다.걷는 것. 시간이 많다면 도전할만 하다.줄잡아 6킬로. 한시간 이상 잡아야 한다. 자전거. 가능하다. 앞으로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힘은 많이 든다.오토바이. 운전 센스 있다면 가능하다. 힘들지만 어떻게든 가긴간다.오토바이 대여할 때 주의점! 사진 꼭 찍어두라.흠집에 대한 청구도 있을 수 있다. 라오스 사람 순하다고 엉성하게 했다가는 큰 코 다친다.고집 피우기 시작하면 대책이 없는 게 라오스 사람들이다. 나는 길에 서있는 뚝뚝을 선택했다.3명이 5만낍. 뚝뚝 기사는 우리가 놀고 오는 동안 기다린다. 출발하자마자 만나는 다리.중간에 통행세를 따로 내야한다.얼마 안 한다. 참!방비엥 읍내(?)에 널려 .. 2015. 8. 17.
비엔티안 공항(왓따이 공항)에서 시내가는 방법- 라오스 여행 TIP 1 택시로 가는 방법만 설명한다. 밴도 있고 뚝뚝도 있지만 가격 차이는 크지 않고 안전하다.(한국 돈 1~2천원 차이) 도착하자마자 반드시 거쳐야 하는 가격 흥정이라는 통과의례도 힘들 것. 일단 출입국심사를 끝내고 로비로 나오면비엔티안 공항(왓따이 공항)의 소박한 모습이 나타난다. 로비로 나와서 오른쪽을 보면 이런 간판이 있다.Taxi & Mini Bus Service 여기서 목적지를 말하고 택시비까지 지불한다.비용은 7달러(5만 7,000낍). 택시 기사에게 따로 팁이나 추가 비용을 줄 필요없다.여기서 비용 지불하고 옆에 있던 택시기사와 함께 택시로 가서 짐 싣고 목적지에서 내리면 된다. 이 시스템 이 비용은 2015년 7월 현재 버전이다. 여담이지만 공항은 일본이 지어준 듯.아니면 공항관리회사가 일본계이.. 2015. 8. 6.
긴카쿠지(은각사)의 모레정원, 정성스럽게 관리된 정갈한 경내 - 2015 오사카·교토 여행 4 교토 은각사는 특이한 사찰이었다. 모래로 이뤄진 정원.나무가 높게 도열한 입구.뭔가 사연이 많을 것 같은 곳이다. 은각사 입장권. 들어서자.. 이게 모래정원이구나.일본에서는 종종 볼 수 있는 형태.이렇게 모레만 있어도 잡초는 어김없이 자랄 텐데..ㅋ 모레의 결이 매우 거칠다.그래서 모양을 어느 정도 유지한다.이런 모양.비가 오면 어떻게 될까 매우 궁금. 전혀 평범하지 않은 모래정원.상당히 모래가 두껍다.이 정도면 거의 장인의 기술이라고 해도 무방할 것 같다. 사찰 내부 숲.아주 정갈하고 맑다. 이끼마저 지저분하지 않고질서를 지키는 느낌. 고온다습한 여름이 있는 오사카에서는풀이 무지하제 자기 마음대로 자랄 것이다. 이런 자연을 끊임없이 관리하여 이런 모양을 유지할 테니..많은 사람들의 노가다가 눈에 보인다.. 2015. 8. 3.
잘 정돈된 오사카성. 한국 문화재와 비교된다 - 2015 오사카·교토 여행 1 일본의 고건물은 보존상태가 감동이다.오래됐지만 깨끗하다.정성을 다했다는 느낌이 들고,입장권이 아깝지 않다. 두서해 전 경주 불국사에 갔다가악취 가득한 경내,먼지가 수북해서 밑그림도 안보이는 건물을 보고실망을 넘어 분노한 기억과 상반된다. 링크: 오랜만에 찾은 불국사, 많은 먼지와 연못에선 악취 - 경주여행 2 오사카성 입구.정갈한 잔디와 깔끔한 소나무. 사무라이 모양을 형상화한 캐릭터.아무 것도 아닌 것 같은데,외국인 특히 서양인들이 저 캐릭터 옆에서 사진을 찍으려 안달. 여행지에서는 상징에 집착하기 마련.아주 좋은 아이디어. 안으로 들어간다. 갑자기 고교생들이 체육복 차림으로 우르르 달려간다.학교 수업을 하는 것 같은데,오늘 수업은 오사카성 경내 한 바퀴 돌기? 흐물흐물 걷는 관광객 사이로팔딱거리는 기.. 2015. 7. 29.
자동출입국심사 신청 방법과 신청 자격(Smart entry Service) 입국과 출국할 때 심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는데,자동출입국심사대로 띡!띡! 지나가는 분들을 보며부러워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신청방법을 알아봤습니다. 자동출입국심사 먼저 신청 장소. 그 중 이용빈도가 가장 높은 인천공항의 등록센터의 위치는청사 3층, 즉 출국층의 중앙 부근입니다.티케팅 하는 곳 중 F와 가깝습니다. 바로 이 정도 위치가 되겠습니다. 자동출입국심사 등록센터 입구는 요렇게 생겼습니다.이후의 작업은 은행과 비슷하기 때문에 굳이...시간은 10분 정도 소요됩니다. 자동출입국심사 등록이 된 후에는 지하철 출입구와 같은 자동 심사대를 이용하면 됩니다.이용 중에 지문을 찍는 것이 지하철과 다른 점입니다. 주의할 점!14세 이상이어야 자동출입국심사 신청이 가능합니다. 14세 이상 미성년자는 부모.. 2015. 7. 11.
마카오 여행 일장 중 추천! 콜로안 빌리지 산책 - 2015 마카오 여행 21 콜로안 리조트 마카오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습니다.버스 정류장 이름이 웨스틴 리조트입니다.과거에는 이곳의 이름이 웨스틴 리조트였던 모양입니다. 조금 기다리니 버스가 왔습니다.이번에 갈 곳은 콜로안의 번화가(?)입니다. 사진으로 치면 마카오 남쪽의 끝입니다.Coloane Village라고도 합니다. 버스 안은 이렇게 생겼군요. 내렸습니다.종점이기도 합니다. 오른쪽 나무가 있는 곳은Eanes Park 입니다.이아네스 공원? 카페들이 곳곳에 보입니다.카페에 대한 설명은 다음 편에서...ㅋ이 동네 카페가 정말 감동적이거든요. 집들이 고풍스럽습니다.양식만 고풍스러운 게 아니라 대부분 오래된 집입니다. 동네는 매우 조용하고 한가합니다.이따금 관광객을 태운 버스가 와서 관광객을 내려 놓습니다.대부분 카페에서 빵을 먹.. 2015. 7. 9.
마카오 맛집 솔마르와 리토랄, 마카오맥주와 길거리 음식 - 2015 마카오 여행 16 세나도 광장을 중심으로 정신없이 걸었습니다. 미슐랭 가이드에 소개된 에그타르트 전문점 로자 소파 드 피타 청 케이는줄이 길어서 지나치고, 또다른 미슐랭 가이드 등재 식당 팟 신 로우(Fat Sin Lau).오후 브레이크 타임이어서 그냥 지나쳤습니다. 기진맥진한 상태에서 역시 마카오 맛집으로 통하는포루투갈 음식점 솔마르(Solmar)로 갔습니다.리스보아 호텔 옆에 있습니다. 먼저 마카오맥주로 목을 축였습니다.고생 끝에 마셔서 그런가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식당 벽의 타일.이런 게 이상하게 좋더라구요. 빵과 버터 이곳에서는 주로 닭요리와 게요리를 먹더군요.사진은 뭐였지? 고로케 같이 생겼네요. --;참 맛있었습니다. 이것은 닭요리입니다.음... 맛있습니다. 게요리. 맛있는데요..먹을 게 별로 없습니다. 식당.. 2015. 7. 6.
코타이의 구도심 쿤하거리 산책 - 2015 마카오 여행 8 쿤하거리에 왔습니다.마카오 코타이의 구도심 정도 되겠습니다. 좁게 올라간 건물 사이에 모닝.제법 어울립니다. 곳곳에 작은 사당들이 있습니다.삼각형의 링은 향입니다.모기향처럼 타고 올라갑니다. 마카오의 전형적인 뒤골목입니다. 사당입니다.이름이 있는 곳인데, 잊었네요. 쿤하거리에 밤이 왔습니다.그 사이 밥도 먹고 군걱질도 했습니다.한적하고 조용합니다. 쿤하거리의 이정표 역할을 하는 스타벅스.여기서 먹자골목이 시작됩니다. 2015.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