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석1 대한항공 프레스티지석 이용 후기 대한항공 프레스티지석으로 몽골 울란바토르까지 다녀왔다. 2016년 8월이었다. 아시아나 비즈니스석으로 시카고까지 가본 일이 있지만 대한항공의 프레스티지석은 처음이었다. 자리는 넓다. 짐을 놓기도 편하다. 완전히 누워서 잘 수 있다. 서비스가 과분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내 이름도 이미 알고 있다! 헤드폰도 뭔가 좀 좋다. 식사 메뉴. 고급 식당 분위기 비행거리가 짭아서 이런 식사를 한번 먹었다는 게 아쉬움 술을 좋아하지 않으니 이런 메뉴는 그닥.... 식사가 시작됐다. 전채 요리 중에는 랍스타가 좋았다. 비행기 타기 전에도 직원이 출국 수속 내내 옆에 있고 라운지까지 안내해준다. 우리 때문에 너무 고생하시는 것 같아서 입국장 들어갈 때 우리가 알아서 들어가서 라운지에 가든지 말든지 하겠다하니 좋아하면서 돌.. 2018. 1.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