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1 삼척해수욕장의 한 식당에서 맛본 곰치국, 정말 맛있고 시원 정선 하이원호텔의 조식 메뉴 중 아메리칸 브랙퍼스트의 빵입니다. 맛은 아주 좋았습니다. 잡담 하면서 하나씩 뜯어 먹다보니 어느새 다 먹었습니다. 뒤이어 나온 오믈렛과 햄, 베이컨입니다. 오믈렛은 그다지 맛이 없었습니다. 옆 사람의 스크램블이 더 나아보였습니다. 돌이켜보니 오믈렛 성공하는 집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후라이가 최고인 듯. 커피는 요즘 동네에도 맛난 데가 많아서 과거처럼 호텔커피가 특별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이곳 커피도 맛이 좋았는데, 추가를 했을 때는 미지근한 커피를 줘서 좀 그랬습니다. 커피는 뜨거워야 제맛이 나는 듯. 삼척시 도계읍내의 칠보칼국수입니다. 그냥 동네 칼국수집인데, 맛은 괜찮았습니다. 만두는 직접 만든 것 같았습니다. 약간 매운 맛이었습니다. 완전 김치만두입니다... 2010. 5.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