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hings/ect

생각보다 너무 간단하네… 자동차 빵꾸 수리

by walk around 2014. 4. 1.

갑자기 계기판에 타이어 경고등이 들어왔습니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무려 서울에서 대전까지 왕복도 했습니다. 주말에 센타에 갔더니 무려 타이어에 빵꾸가 났다고.

 

타이어집에 가면서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빵꾸 수리는 얼마일까. 수리가 안 되면 타이어를 바꿔야겠지? 바꾸려면 적어도 두짝은 바꿔야겠지? 하는 김에 네짝 다 바꿀까? 이거 지출이 만만치 않겠네…

 

 

 

저 못같은 것이 빵꾸의 원흉이었습니다. 나쁜 것!

 

 

 

기사님이 여기 저기 보시더니..

 

 

 

무신한 척 담배를 피운 후 문제가 되는 곳을 찾아서 못을 뽑고..

 

 

 

저런 껌같은 같은 것을 꽂더니 끝.

 

가격 만 원! 만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