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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콜롬비아 2015

사파이어 공방, 노점 그리고 대형 마트에서의 쇼핑 - 2015 콜롬비아(카르타헤나) 여행 14

by walk around 2016. 7. 26.






카르타헤나에는 의외로 사고 싶은 게 많다.

하지만 물건을 사서 짐을 들고 다니기에는 너무 덥다.

가격도 싸지 않다.







현지 가이드가 안내한 곳은

사파이어 공방.



이건 뭐 너무 비싸서 손도 못 댔다.








실컷 끼어보고 만져봤다.

콜롬비아는 사파이어가 유명하다고 한다.







열심히 설명했는데 미안.









길에는 노점들이 많다. 

성곽도시뿐 아니라 곳곳에 있다.







여행자들로 보이는 사람들도 좌판을 벌인다.

카르타헤나에는 배낭 여행객도 많아 보인다. 

문양은 무척 화려하고.. 핸드메이드라면 손재주가 참 대단타.







여기는 과자 파는 곳.








마트에 갔다.








크리스마스 장식품이 엄청나다.

종류도 양도..


더운 날씨이지만 장식품은 모두 겨울 버전이다.







한국보다 훨씬 다양한 것 같다.







이런 장난감같은 주방용품도 상당히 많다.

키덜트가 많은 모양이다.






집들은 허름해 보여도 다들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쓰는 듯








디테일이 빛나는 화려한 인형도 많았다.











전형적인 쇼핑몰 구조.

이곳은 약간 중산층 이상이 찾는 곳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