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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한 불량… 미쯔비시 펜슬의 품질도 예전같지 않다.

by walk around 2020. 3. 2.

made in japan
품질의 상징이었다.

펜도 그랬다.

그레서 미쯔비시 펜슬에서 만든 펜을
양심의 가책없이 쓰고 싶어서,

검색 또 검색해서
"미쯔비시 펜슬은 
전범 기업 미쓰비시 중공업과는 관련이 없다"는
사실을 알아내고는 좋아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제는 전범이고 뭐고를 떠나서
품질이 떨어져서 구입을 안 할 것 같다. 

불과 4~5년 사이에 이렇게 됐다.

최근에 구입한 전용 지우개로 지워지는 볼펜.
몇 주만에 써보려고 했는데,
볼포인트의 볼이 빠졌다.

 

 

사진으로 잘 안나오지만,
수첩에는 긁히는 자국만 난다.

사심 1도 없는 리얼 사용기이다.

요즘 이런 불량은 정말 드물다.
made in japan 신화
이렇게 무너지는구나.

집에 있던 일본 제품들이 하나씩
말도 안 되는 품질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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