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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오세아니아/하노이 2012

동쑤안시장의 거리 카페에서 커피 한 잔 - 2012 하노이 여행 8

by walk around 2012. 7. 1.

동쑤안시장 절말 큽니다. 호기심을 다 충족시키려면 이틀이 필요해 보입니다. 중간중간 스킵하며 그냥 지나려니 아쉽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순박하고 친절한 것도 마음을 잡습니다. 그런데 연초 날씨는 참 춥네요. 을씨년스럽습니다. 

 

 

 

핸드백과 가방을 판매하는 상점 앞에 사람들이 북적이네요. 여기 제품이 좋은 모양이죠?

색은 화려해 보입니다.

 

 

 

목욕의자를 놓고 마시는 길가 카페에서 휴식.

다리, 허리가 너무 아파서 쉬는 중. 차도 마시고 커피도 마셨는데, 커피에 타서 마시라고 연유도 주네요?

 

 

 

옆 카페에는 외국인들이 있군요.

 

 

 

 

커피들. 지나고 보니 저걸 왜 안사왔나 싶네요.

공항에서 사려고 했는데, 실수로 믹스를 샀습니다. ㅠ.ㅠ

그런데 그 믹스도 맛은 참 좋더군요.

 

관련링크 : 커피 http://eastman.tistory.com/824

 

 

 

여기서 다음 일정도 손을 봤습니다.

 

 

 

커피가는 기계. 힘이 좋게 생겼습니다. ㅋ

 

 

 

커피를 타주시는 마담님. ㅎ

 

 

 

근처 식당에서는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식사 중

 

 

 

찐빵과 바게뜨빵

 

 

 

다시 걷기 시작.

 

 

 

이런 건물들은 동남아에 참 많네요.

낮게 넓게 퍼진 빌딩.

 

 

 

이유가 뭘까요? 베트남에 이런 현대미술 내지는 팝아트가 발전한 이유.

 

 

 

음... 이것은 동네 나이트클럽 포스터 같은데...

 

 

 

 

오.. 시장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는 붉은색 아우디 A4.

 

 

 

역시 어울리지 않는 미니.

그런데 은근 이런 차가 많고, 요즘 하노이에 돈 번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았습니다.

 

 

녹색 건물이 예뻐서.. 여기는 한국산차네요..^^

 

 

 

오토바이 족이 모였습니다. 택배? 아님 오토바이 택시?

찻집도 있구요..

 

 

 

드디어 동쑤안시장을 빠져나왔습니다.

외국인들이 한참 관광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