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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9

스벅 앱(스타벅스 어플)이 작동 안 되거나 로그인이 안 될 때 스타벅스 어플이 어느날 갑자기 로그 아웃 되더니 맞는 아이디 패스워드로 로그인을 해도 접속이 안 될 대가 있습니다.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급할 때 당하면 참 난감합니다. 여러 방법을 다 해봤지만, 스벅 어플을 아예 지웠다가 다시 깔아서 로그인 하면 언제 그랬내는 듯 로그인이 됩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기 전에, 아이폰의 경우 앱스토어에서해당 어플을 업그레이드 하시기 바랍니다.대부분의 문제가 해결됩니다. 비슷한 상황으로 당황하신 분들 있을까 싶어서 검색으로 해법 찾으시는 분들을 위해 블로그에 올려 둡니다. 2018. 2. 21.
[평창동계올림픽] 강릉 올림픽 파크에서 가볼만한 곳 - 관중식당, 알리바바, 삼성전자, 기아자동차, 코카콜라, 수퍼 스토어 등 시간이 많다면 모든 부스에 다 들르면 좋다. 하지만 그럴 시간이 없을 것이다. 어디를 가든 줄이 길기 때문에... 강릉 아이스 아레나 앞에는 알리바바 부스가 있다. 여기서는 얼굴 사진을 찍게 된다. 말하자면 생체정보를 기록하는 것인데, 근무자들 말에 따르면 24시간 이내에 삭제된다고 한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그 생체정보를 홍보관 안에서 사용할 기회가 없었다. 영상 하나 본 후 의욕 상실. 영상도 볼 것이 없고, 시설도 다 별로였다. 코카콜라 홍보관에서는 2개의 게임이 진행된다. 하나는 큰 코인을 넣으면 콜라캔 내지는 에코백 정도의 기념품을 주는 행사 분면 한시간 이상 벌벌 떨면서 받은 선물은 아니다. 오히려 이 행사 내내 사진 촬영이 진행되는데 더소 억지스러운 이런 설정으로 인한 화면이 코카콜라 마케팅이.. 2018. 2. 19.
[평창동계올림픽] 자차로 강릉 올림픽 파크 가는 방법(북강릉 환승 주차장 활용) 티맵으로 아무 생각말고 '북강릉 환승 주차장' 북강릉 환승 주차장에서 셔틀버스. 끝. 자동차로 강릉 올림픽 파크를 갈 때는 주차를 강릉 올림픽 파크에 하겠다는 야무진 꿈은 일찌감치 포기해야 한다. 마음을 비우고 무조건 북강릉 환승 주차장으로 가야한다. 주차장이 넓고 무료다. 그리고 강릉의 올림픽 관련 모든 시설로 가는 셔틀버스가 바로바로 온다. 셔틀버스도 무료다. 게다가 강릉은 올릭픽 기간 중 강제 2부제 시행 중이다. 실수로 어기면 과태료까지 내야한다. 북강릉 환승 주차장은 티맵에 찍으면 나온다. 대관련 환승 주차장처럼 이런 건 빨리 등록되어 있다. 강릉에서는 어디를 가도 줄이다. 줄을 지키고 경찰이나 자원봉사 말 듣고 줄 서는 게 가장 빠르다. 3번 가보고 내린 결론임. 2018. 2. 19.
[평창동계올림픽] 자차로 평창 올림픽 프라자, 알펜시아(스키점프 경기장) 가는 방법 갈때:자가용 - 대관령 (환승) 주차장(대관령 수송몰) - 셔틀: 평창 올림픽 프라자 - 올림픽 플라자 북문까지 도보 - 알펜시아 스키점프 경기장자가용 - 대관령 (환승) 주차장(대관령 수송몰) - 알펜시아 스키점프 경기장 올때:알펜시아 스키점프 경기장 - (사람 무지 많을 때) 셔틀: 진부역 - 셔틀:대관령 (환승) 주차장 - 자가용 일단 자가용으로는평창 올림픽 프라자, 알펜시아(스키점프 경기장)에갈 수 없다. 주변 주차장에 세우고 가야하는데셔틀버스를 이용하려면"대관령 (환승) 주차장"으로가야한다. T맵에 대관령 주차장이 벌써잡혀 있다. 대관령 주차장은 "대관령 수송몰"이라고도 한다.같은 곳이다. 초대형 주차장인 대관령 주차장에차를 세우고,버스가 모여있는 쪽으로 가서자원봉사자들에게 목적지를 말하면버스 .. 2018. 2. 11.
from 캐나다 벤쿠버 The Hang Out 해먹 & 캐리비안 해먹 2017년 캐나다 벤쿠버에 갔을 때특이한 해먹을 보았다. 하나의 고리만 있으면 되는데,단순 의자형 해먹이 아니라완전히 길게 누울 수 있었다. 나중에 수화물로 실을 수 있을 지고민은 나중에 하기로 하고일단 구입해서 한국으로 가지고 왔다. 이 해먹을 걸기 위해데크 위에 용접까지 했다. 아, 나무봉을 미국 시애틀에서비행기에 싣기 위해 검사를 까다롭게 받았다. 기억해 둬야할 설치 법. 가게 주인은 자신이 개발했다고자부심이 대단했다. 같은 제품을 아직못봤다. 브라질리안 해먹과도 같으면서 다르다. 지금 생각하면 한 3개 사올 것을 그랬다. 아마존이나 알리 익스프레스에도 없다. 아래 팜플렛은최근에 구입한 캐리비안 해먹이다.행 아웃 해먹과 비슷한데엉덩이가 더 깊이 빠져서약간 덜 편하다. 2018. 2. 7.
누구 미니 사용 한 달 후기 아마존 에코, SKT 누구 등을 사용하면서 카카오에서 만든 AI 스피커와 함께 쓸 데 없이 SKT 누구미니까지 구입했다. 결론. 누구 미니는 별로다. 일단 밧데리가 기대 이하 이다. 길어야 대기 서너시간이면 방전이다. 저녁에 충전하고 머리 맡에 두고 듣다가 끄고 자고 일어나면 사망이다. 다른 기능은 누구와 비슷하다. 하지만 대기 시간이 너무 짧아서 무선 디바이스라는 장점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그럼 상시 연결해두고 사용하면 어떤가. 내 경우 상시 연결해도 사용하면 방전되는 등 이상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일반 SKT 누구를 잘 사용하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다. 그냥 작은 장난감형 AI 스피커 정도 되겠다. 아마존 에코 알렉사 판도라 계정 연결(음악 듣기) SK텔레콤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NUGU) 개봉기.. 2018. 2. 7.
[동영상] 집을 찾아오는 길냥이들(CCTV) 집에 찾아오는 길냥이는 확인한 것만 4마리이다. 누군가 버리고간 고양이로 추정되는 냥이도 있다. 이런 친구들은 사람을 봐도 도망가지 않고 만져달라고 애교를 부린다. 그리고 버려진 후 2주 정도 사람만 보면 울어댄다. 사람이 없어도 집에 들여달라며 울어댄다. 대략 2주가 지나면 울지 않는다. 울음소리가 적을 부른다는 것을 깨닫는 것 같다. 이 녀석이 최근에 버려진 놈이다. 초반에 많이 울더니 요즘 조용하다. 같은 놈이다. 우리집 데크에 아예 자리를 잡았다. 이 놈은 덩치다. 정말 크다. 뚱이로 이름 지은 놈이다. 제일 예쁘다. 하지만 절대 만질 수 없다. 경계 왕. 밥은 주면 먹는다. 가장 처음 영상의 그 놈인지 다른 친구인지 혼동. 아무튼 비슷하지만 다른 친구가 하나 더 있다. 2018. 2. 7.
찬물은 나오고 따뜻한 물은 나오지 않을 때 추운 겨울에 찬 물은 나오는데, 따뜻한 물은 나오지 않을 때가 있다. 이런 경우는 십중팔구 온수 보일러로 들어가는 수도관(또는 지하수관)이 얼었기 때문이다. 얼어서 파이프가 갈라지는 동파 상태라면 두말없이 전문업체에 연락을 해서 고쳐야 한다.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일반인은 거의 없을 것이다. 하지만 파이프가 훼손되지 않은 상태라면 얼어있는 파이프를 녹이면 된다. 개인적으로 효과를 본 방법이다. 1. 수전의 따뜻한 물 쪽을 열어둔다. 2. 온수 보일러도 정상적으로 켜둔다. 3. 얼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파이프에 온기를 넣는다. 파이프에 직접 온기를 넣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주위에 열기를 쏴야한다. 위 사진은 온수보일러에 직접 열기를 불어넣는 장면이다. 별로 효과가 없다. 보일러가 실내에 있는데 실내에 있.. 2018. 2. 6.
네이버 검색 알고리즘이 바뀐 것 같다 이 블로그는 하루에 약 1천 명이 온다. 방문자의 80~90%는 네이버 검색을 타고 온다. 그런데 2018년 1월 24일 하루 방문자 수가 666명으로 줄었다(아래 사진). 하루는 이럴 수 있다. 그러나 그날 이후 계속 줄다가. 1월 29일 261명으로 확 줄었고 이후 200~300명 선을 유지하고 있다(사진). 이를 통해 추정해 보건데, 2018년 1월 20일 이후 네이버의 검색 알고리즘이 대폭 변한 것 같다. 특히, 블로그의 경우 네이버 안에 있는 블로그가 우대받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앞으로 더 지켜봐야 겠지만, 사실이라면 콘텐츠 제작자들의 네이버 의존이 높아질 것이다. 언론사들도 그럴 것이다. 네이버에게 밉보이면 검색에서 빠지고 그럼 수익이 확 줄어든다는 것. 네이버 검색 알고리즘 변화가 사실이.. 2018.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