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에서는 특별한 사연이 없는 한 

굳이 사원을 찾아갈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잘 몰라서 여행책의 사원을 굳이 찾아 다녔다.

마치 책에 나온 사원은 다 들러야 라오스 여행이 끝나는 것처럼.


"왜 사원을 자꾸 가느냐"는 초딩 딸의 푸념은

여행을 모르는 아이의 행복에 겨운 투정으로 넘겼다.


여행 사진을 정리하는 지금.

수많은 사원 방문이 무의미 했다는 걸 알았다.

일단 너무 많고, 비슷비슷하다.


약관 과장해도 한국에 와서

동네 교회 다 돌아다니는 것과 비슷하다.


하긴 그런 것도 방문을 했으니 깨달은 것이긴 하다.

오다가다 시간이 있으면 들러도 되도 안들러도 되는 게 사원이다.

그 정도로 많다.


방비엥은 아주 적은 편이다.

대형 사원이 3개니까.


나중에 루앙프라방, 비엔티안 기행에서는 사원을 너무 많이 봤다.




탐 짱에서 나오는 길이 만나게 되는 왓 씨쑤망.

규모는 꽤 되는데, 관리가 잘 된 편은 아니다.






긴 배를 보관하고 있다.

태국도 이런 풍습이 있다 들었다.

특정일에 긴 배를 타고 시합을 하는 게 국민적 스포츠라고.

라오스도 그런가?






넓은 마당.






내부도 넓다.

검은 불상이 인상적이다.

사원마다 불상의 모습이 조금씩 다르다.






하지만 이렇게 머리를 매만지는 상과

매두사 같은 뱀머리들은 아주 흔하다.

처음에는 신기해서 "와!" 했다.






좁지만 2층까지 쌓아진 탑.

종이 있다.






귀한 불상인듯.

창살 안에 모셔져 있다.






여기서부터는 "왓 깡"이라는 사원.






태국에서도 많이 보던 동상.






보리수 나무 아래..

뱀의 보호 아래

명상 중인 석가모니.






후덕한 동상.

아버지가 생각나서 찍엇다.






이 상들도 스토리가 있을 텐데..

참! 사원은 대부분 무료이고

출입에 전혀 제한이 없다.






금빛을 무지하게 좋아하는 듯 .






사원 내부.

여기는 금 불상이다.






여기도 복층 탑이 있다.

북과 사이렌!






연꽃위의 불상






조경에는 크게 신경을 안 쓰시는 듯 ^^




 

 

 

 

 

 

 

 



탐 짱. 그러니까 짱 동굴(팀이 동굴이라는 뜻이니까)

바로 앞에 작은 사원이 있고,

조그 더 가면 아쉽지만 대충 물놀이 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미니 블루라군(내가 지은 이름)'이라고 해야하나.


진짜 블루라군은 아래 링크에..


방비엥의 명소 블루라군, 실망으로 시작해 만족해서 오는 곳 - 2015 라오스 여행 8






사원은 평범했다. 아주 작고.






주로 현지인들이 놀고 있던 계곡.






여기 물도 동굴에서 나오는 석회석 섞인 물.

그래서 밀키스 색이다.

블루라군과 같다.






물살이 매우 세다.

그래서인지 물은 블루라군보다 맑다.






작은 데크에서 탈의를 할 수 있다.

가림판은 없다. ㅋ






이게 재미있는 곳이다.

저 동굴에서 물이 나온다.


수영을 해서 저 안으로 들어가는 게 만만치 않다.

물살이 세기 때문이다. 


들어가 보려고 힘겹게 수영을 하는데,

안에서 예닐곱 명의 독일 젊은이들이(여성 둘 포함)

우르르 안에서 나왔다. ㅠ.ㅠ



 



바위 주변을 제외하고는 물은 2미터 이상 상당히 깊다.

수영이 미숙한 사람이 들어가면 사고나기 딱 좋다.






또 사 먹었다.

야자빵, 아니면 야자떡.

이 집은 초록색도 있다!






음료수인줄 알고 샀는데.. 좀 비싸다 싶었다.

에라 모르겠다 사서 쫙 마셨는데...

꿀이었다. 그냥 100% 꿀. --;

달다 못해 쓰다.





다시 방비엥 중심지로..

다리를 건너는 중






해가 지기 시작한다. 

규모는 비교할 수 없지만 나름 현수교.

샌프란시스코 금문교를 닮았다. ㅋㅋ






다리 건너면 버려진 건물이 있다.

안에는 단체 식당이었던 것 같다.

창문 사이로 당구대도 보였다.


이런 폐허 매력있다.

들어가고 싶었는데...

잠겨 있엇다.




 

 

 

 

 

 

 

 



방비엥에는 동굴이 많다.

동굴 내부는 큰 차이는 없다고 한다.

동굴 중 하나만 가기로 했다.


선택한 곳은 탐 짱(Tham Jang).

라오스어로 동굴이 탐(Tham)이다.






교통편으로는 자전거를 택했다.

방비엥에는 오토바이, 자전거 등을 빌려주는 곳이 많다.






가는 길은 역시 고르지 않다.

블루라군 가는 길보다는 낫다.






현수교가 나오는데, 자전거를 묶어두고 건너야한다.






다리의 바닥 상태는 비교적 좋다.






다리를 건너 꽤 걸어야 한다.

그래도 탐 짱이 방비엥 번화가에서 가장 가까운 동굴이다.






야자빵 또는 야자떡?

이거 진짜 맛있다.

싹쓸이했다.






자몽 등 과일을 먹기 좋게 썰어 놓은 것.

자몽도 흡입.






드디어 동굴로 가는 입구.

자전거 20분, 걸어서 20분 정도 가니 도달한 곳.






경사는 꽤 급한 편이다.

더위에 체력훈련까지 겸하게 됐다.






오! 풍경이 좋다.

방비엥이 한 눈에 들어온다.






동굴 입구.

북한의 남침 땅굴 입구 같이 생겼다.






들어가자 마자 꽤 큰 홀이 나온다.

유럽 관광객들이 호들갑을 떨고 있다.

절은이들이 많아서 액션이 크고 요란하다.






깊이는 꽤 되는 것 같다.






종유석을 손으로 마구 만지고 기대는 것은 한국에서는 불가하다.

불과 1센티도 엄청난 시간이 담겨있기 때문에 보존가치가 크다.


라오스는 아직 그런 개념은 없는 것 같다.

종유석이 관광객 발길에 부스러진 곳도 많다.






동굴 곳곳을 다니다보면 바깥 테라스로 연결된 곳이 나온다.






이쪽 경치도 만만치 않다.






동굴 곳곳에는 성황당 같은 게 있다.

여기는 토템은 아니다.

불상이 있다.






신비한 동굴 내부.

어딘가로 통하는 문.






습기는 가득하고, 온도는 서늘했다.

피서로 오기에는 딱 좋다.






당당한 종유석.

이 정도면 정말 잘생긴 것인데...






내부는 종유석 파티이다.

아주 대단한 난리 부르스..






긴수염고래 아가미 같다.






이 종유석은 위아래가 서로 만나려면

아마도 수백년에서 수천년이 필요할 것이다.






동굴의 끝.

물론 더 깊지만 출입을 통제하고 있었다.






코끼리 두마리.

보이나요? ㅋ






가늘게 내려오다 끝에서 커지는 종유석.

이 정도면 거의 문화재급이 아닐까.






한참을 돌고 나왔다.

계단은 내려갈 때 더 가파르게 느껴진다.




 

 

 

 

 

 

 

 



라오스 여행이 맛집투어로

전날 먹거리 순례에 이어서...


<라오스 맛집 다른 글>


굳이 맛집 갈 필요가.. 너무 맛있는 라오스 샌드위치, 길거리 음식 - 2015 라오스 여행 6 
방비엥 맛집. 방송과 여행 책자에서 소개한 맛집은 비추 - 2015 라오스 여행 5



저녁 시간 앞두고 검색했다.

'방비엥 맛집'


꽤 많은 블로그에서 피핑쏨즈 레스토랑을 추천.

메뉴는 '삼겹살 샤브샤브' 또는 '라오스 삼겹살'이라고.






현지 호텔에서 받은 지도로 찾아서

슬슬 걸어갔다.

방비엥은 좁다.






광고판 요란하다.

'꽃보다 청춘'에 나왔다고 한다.






선술집 분위기와 레스토랑 분위기의 묘한 만남.

잠시 후 손님이 드글거렸다. 

절반 이상은 한국인.






이렇게 맥이 빠진 삼겹살이 비계 듬뿍 붙어서 나온다.






샤브샤브이니 야채도 많다.

라오스 야채는 정말 맛있다.






저녁 만찬이니 돈 좀 써서..

그냥 비어라오 말고 라오비어 골드!






마늘, 고추 등 국물에 쓸 양념과

찍어 먹는 소스.






서울 불고기 고기판이 등장.

육수 붓는 곳이 더 넓은 듯.






이렇게 먹는다.

이상하게 맛있다.

마구 추가 주문.






방송 캡쳐 사진이 식당 곳곳에 난무한다.

음식이 맛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마구 부풀린다.






안 그래도 더운데

불판까지 끼고 끓여 먹으니 무지하게 덥다.

사우나에서 고기 구워 먹는 수준.


땀 많이 흘렸다.

배가 부르니 어서 들어가서 에어컨 바람을 맞고 싶다.






식당 가기 전에 길거리에서 먹은 라오스 샌드위치!

이건 아마 닭고기 샌드위치

가격대비 라오스 삼겹살보다 훌륭하다.






비프 샌드위치

이건 정말 맛있다!

이것을 먹기 위해 라오스를 또 가고 싶다.




 

 

 

 

 

 

 

 



블루라군을 처음 봤을 때 느낌은

"이거 보려고 여기까지 왔나?" 였다.


너무나 평범한.. 한국 어딘가 시골에 있을 법한..

오래전 충북 어딘가 동네 방죽과 비슷한..


그런 걸 보려고 비행기 타고 퇴약볕에 여기까지 왔던가.

이런 실망에서 점점 극적인 만족의 상태로 바뀐다.






블루라군.

동굴에서 흘러나온 물은 석회를 머금고 있고

그래서 물이 암바사, 밀키스 색이다.

물 색깔이 일단 이국적인 느낌을 깔아주신다.






물이 고여있는 것 같지만 실은 계곡이다.

그래서 매일 목욕탕과 같은 분위기지만 일정한 수질을 유지한다.






팔뚝만한 물고기들이 무지하게 많다.

잡는 사람은 없다.






눈 앞에 보이는 다리는 천연 다이빙대이다.

오전 10시라는 비교적 이른 시간에 갔더니 사람이 아예 없다.






다리에서 본 반대편.

이쪽은 사람이 많이 와도 계속 이렇게 썰렁하다.






다이빙대와 그네.






다이빙대로 오를 수 있는 사다리.






소나기 속에서 놀고 있는 사람들.

다양한 국가에서  온 다양한 사람들이 만나니

거기서 즐거움이 나온다.


잠시 후 패키지 관광객, 현지 여행상품 구입자들이 몰리면

물에 들어갈 자리도 없어진다.

다이빙 하려면 줄 서야 한다. ㅋ






다이빙 포지션이 은근이 높다.

건장한 청년도 올라가서 후들거리다가 그냥 내려온다.

밑에서는 야유가 터진다.

야유하는 사람은 일행은 아니다.

그냥 서로 반응을 주고 받으며 논다.


멋지게 다이빙을 하면 박수가 터진다.

계곡의 글로벌 스타가 된다.


여성이 용기를 내서 뛰어 내리기도 한다.

여성 한 명이 성공하자 그 뒤로 줄줄이 여성들이 뛰어 내린다.

인증샷을 위해서는 고소공포는 무시해 버린다. ㅋ


끈임없이 박수와 웃음이 이어지고

아무 것도 아닌 공간이 즐거운 공간, 세계적으로 유명한 공간으로 변신한다.






유럽에서 온 친구들이 다이빙에 목숨 건다.

다양한 포즈로 다이빙을 시도한다.

남의 시선은 신경 쓰지 않는다.


동양 친구들은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많이 의식하는 것 같다.

다이빙에 대한 과감성도 떨어진다.

어려서부터 물과 친하게 지냈느냐,

수영 교육을 받았느냐가 영향을 주는 것 같다.


이 공간은 방비엥의 마술을 보여준다.

라오스 여행의 시사점도 한 눈에 보여준다.


별볼 것 없는 라오스.

다만 물가가 싸서 먹고 자는 데 비용이 적게 든다.

이런 메리트로 전 세계 젊은이들이 와서 격의 없이 웃고 떠들고 논다.

그냥 저개발국 라오스는 덕분에 즐거운 곳이 된다.


우리 나라로 치면 대학생들이 엠티를 많이 가는 대성리 같은 곳?

라오스는 그러니까 곳곳에 글로벌 엠티 플레이스가 있는 곳?


이런 생각을 해봤다.

한국에 좋은 계곡을 만들어서 박리다매 컨셉으로

스테이 비용이 저렴한 국제 관광구역을 운영한다.

현지에서 조달된 먹을 것을 싸게 팔고,

컨테이너 또는 모듈러 주택 형식의 작고 저렴한 숙박을 제공한다.


이 과정에 주의할 것은 인위적인 가공의 느낌이 없어야 한다는 것.

자본이나 국가가 개입한 세련된 지역이라는 느낌이 나면 매력이 확 떨어진다.

이들이 원하는 것은 로컬이다. 지저분해도 어설퍼도 로컬이다.




 

 

 

 

 

 

 

 



꽃보다 청춘에 나왔다는 블루라군.

방비엥 왔다면 반드시 가야하는 곳으로 되어 있다.


가는 방법은 여러 가지이다.

걷는 것. 시간이 많다면 도전할만 하다.

줄잡아 6킬로. 한시간 이상 잡아야 한다.


자전거. 가능하다. 앞으로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힘은 많이 든다.

오토바이. 운전 센스 있다면 가능하다. 힘들지만 어떻게든 가긴간다.

오토바이 대여할 때 주의점! 사진 꼭 찍어두라.

흠집에 대한 청구도 있을 수 있다.


라오스 사람 순하다고 엉성하게 했다가는 큰 코 다친다.

고집 피우기 시작하면 대책이 없는 게 라오스 사람들이다.


나는 길에 서있는 뚝뚝을 선택했다.

3명이 5만낍. 

뚝뚝 기사는 우리가 놀고 오는 동안 기다린다.






출발하자마자 만나는 다리.

중간에 통행세를 따로 내야한다.

얼마 안 한다.


참!방비엥 읍내(?)에 널려 있는 현지 여행사 이용하면

블루라군 투어 포함 다양한 옵션을 반나절 또는 한나절 즐길 수 있다.

그게 편할 수도 있다. 각 장소마다 마음 놓고 즐길 수 없겠지만.






길 상태는 매우 안 좋다.

자전거 타면 엉덩이 많이 아플 듯.

오토바이 운행도 만만치 않다.






덥고 습한 날씨에 위한이 되는 것은

곳곳의 방비엥 특유의 풍경






이 정도 흙길은 상당히 양호한 것.






자갈 길도 종종 나온다.






중간중간 민가를 지나고..

관광객을 숱하게 봤을 텐데,

처음 본 것 처럼 웃는다.






이런 길은 최악.






결국 뚝뚝이 고장.

방비엥 길 가에 서 있던 뚝뚝 중

유난히 낡은 것이었다.


할아버지 안스러워서 탔는데... ㅠ.ㅠ






차 내부를 보니 움직이는 게 신기!

할아버지는 결국 뚝뚝을 고쳤다. ㅋㅋ






의례 소들은 탈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유유자적 먹이활동을 한다.






종종 나오는 부잣집.

마당에 소가 있다.

잡초 정리는 저절로 되려나...






그래도 어영부영 이 길로 블루라군을 오갔다.




 

 

 

 

 

 

 

 



우연히 들른 식당에서 

라오스 여행은 식도락 여행이 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은 식당을 나오자마자 현실화되었다.






길에서 이런 버거를 판다.

뜨러운 불판에 패드와 갖은 야채, 베이컨을 구워서

원하는 소스를 뿌려서 뜨겁게 준다.


죽음이다. ㅠ.ㅠ

배부른데 또 사먹었다.






바로 이 분.

눈 앞에서 깨끗한 재료로 만들어 준다.

완전 신뢰.


이곳 바게뜨는 장난이 아님.






가격표. 낍이다.

여기에 있는 거 다 맛있다.






식사 때 아닌데 기다리는 손님들이 좀 있었다.






길에는 망고를 예쁘게 먹기 좋게 깎아 준다는

간판이 많다.


한국어 간판도 많다.

관광객들이 적어준 것들.






라오스는 꼬치구이 천국.

그렇다고 중국처럼 지네까지 굽지는 않는다.






바베큐.

두꺼운 고개를 한참 돌려 구워서

깍뚝썰기로 야채와 함께 일회용 쟁반에 준다. 엌!






쥬스용 과일들.






한국어 간판을 떠나 아예 한국 음식도..ㅋ




 

 

 

 

 

 

 

 



먼저 바나나 레스토랑(Banana Restaurant).

한 여행 책자에서 소개되고 있다.

일부러 찾았다.






방비엥에는 이렇게 TV를 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 많다.

주로 스포츠 중계나 드라마를 보여준다.

와이파이까지 설치해서 태블릿도 만지작 거린다.


주로 밤에 이렇게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이 많다.

식대도 저렴하니까.


난 이렇게 못 있는다.

모기가 엄청나다. 나만 공격하나?

밥만 먹고 바로 나왔다.






망고밥.

태국에서 정말 맛있게 먹었다.

그래서 주문.


여긴 너무너무 달다.

돈 아깝다.






쌀국수. 된장을 넣은 카우쏘이 같은데...

너무너무 짜다. 돈 아까워서 겨우 먹었다.






맥주 안주로 주문했던 특징없는 메뉴.

지금 보니... 이걸 왜 시켰나 싶다.






꼬치구이..

꽝이다.






반면에 여기는 책자나 방송 어디에서도 소개되지 않은

반사나 호텔 바로 앞 식당. 

River Sunset Bar & Restaurant.






지나가다 배고파서 무작정 들어감.






라오스에 있는 동안 아주 많이 마신 라오맥주

맛이 괜찮아. 

더울 때 시원하게 마시면 다 맛있을 듯.

그래서인가? 한국에서 이걸 마시면 라오스 같지 않다고.






망고 셰이크.

식사 때마다 이런 걸 하나씩 마시니...

아이는 좋아 죽는다.






무심한 모짜렐라 피자.

그런데 이게 맛있다!






이 쌀국수는 정말 맛있다.

국물이 예술이다.

와... 진짜...






이 때부터 라오스 음식이 범상치 않다는 느낌을 받았다.

여행의 컨셉이 반은 식도락으로 돌아서게 되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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