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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the Frightening Design(Paul Smith) This is one of Paul Smith stuff. The rising Sun is fobidden by many country like the NAZI simbol. Paul Smith have to solve this problem. https://eastman.tistory.com/category/things/paul%20smith 2020. 7. 7.
부천 시민구단 창단 위원회 위원장 선임을 위한 험한 길 창단 작업은 팬들이 하더라도 위원장은 이름이 있는 분이 해주시면 큰 힘이 된다. TF는 부천 지역 국회의원과 접촉했다. 정치적인 성향은 고려 대상이 아니었다. 축구에 대한 애정이 더 큰 잣대였다. 당시 지역 국회의원 중 CHA 의원 측에 접촉을 했다. 반응은 긍정적이었다. 또 다른 후보는 역시 지역 국회의원인 BAE. 역시 반응은 긍정적이었다. TF 입장에서는 두 분이 공동 위원장을 하면 최고의 그림이 된다. 약속은 CHA가 먼저 잡혔다. 2007년 3월 17일 토요일이었다. 하지만 바쁜 일정이 생기면서 계속 미뤄졌다. 당시 TF 업무 메모에는 '당 공천위원회 소집으로 인해 취소'로 기록되어 있다. 일정을 취소하며 여전히 "참여에는 긍정적"이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BAE 의원 측과는 TF 사무국장 LEE.. 2020. 6. 23.
호이안 저녁 산책, 투본강에서 보트 타며 소원빌기 - 2017 다낭13 호이안 저녁 산책, 투본강에서 보트 타며 소원빌기 호이안은 관광도시였다. 사람들이 좋아할 것을 팔고 좋아할 음식점이 있었다. 호이안의 시그니처가 된 등. 우산처럼 접히기 때문에 가방에 놓기 쉽다. 난 2개 사왔다. 품질은 별로다. 굳이 안 사셔도 되겠다. 사진이 더 이쁘다 ㅎㅎ 많은 사람들. 이 글을 쓸 때는 코로나19가 한창일 때이기 때문에 이런 모습이 그립다. 그리운 사람 많은 사진 하나 더 투본강에는 보트가 많았다. 나도 흥정을 하고 배에 탔다. 소원을 빌며 강에 띄우는 양초도 샀다. 미래를 향해 가지는 불안한 마음을 상대로 만들어낸 서비스. 그래도 뭐 사람들 마음이 편해진다면.. 나름 의미가 있을 것이다. 다만.. 강에 버려지는 이 쓰레기 어쩔... 이제 사라져야할 문화 같다. 관광 가서도 이런 .. 2020. 6. 10.
유명인 K와 함께 시작한 부천FC 창단 작업 부천FC 창단 초기에 "내가 팀을 창단해주겠다"며 찾아오는 사업자나 축구인이 가끔 있었다. 그 중 한 명이 축구인 K. 그는 과거에 꽤 유명한 축구인이었다. 경기인 출신은 아니었고 방송에서 축구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축구인 정도라고만 해둔다. 우리가 보기에는 연예인급의 인사였기 때문에 첫 만남부터 약간 현실성이 없게 느껴졌다. 그간 한 두 번의 약속 위반으로 상처를 입은 탓에 우리 자세는 다소 소극적이었다. 쭈뼜대는 우리를 보면서 그는 "어떻게 해야 나의 진심을 믿겠느냐. 내가 속을 꺼내 보여줄 수도 없고"라는 말로 자신의 진정성을 보이려 했다. 그는 두세 번의 미팅을 통해 '창단준비위 사무국장'이라는 직함을 '우리끼리' 부여한 상태였고, 몇몇 부천 서포터는 '실무자'로 참여했다. 2007년 2월 업무 .. 2020. 6. 3.
부천FC 1995의 시작을 다시 정리한다 이 블로그에 약간의 관련 글이 있는데, 지금 자료를 들고 다시 보니, 시간의 앞뒤가 다른 게 있다. 벌써 10년이 넘은 일이니 기억의 왜곡이 심하다. 그래서 그 과정을 다시 자료를 보면서 시간이 허락하는 한 본 카테고리에서 처음부터 다시 정리하려고 한다. 2020. 5. 21.
중고로 명품 등 브랜드 제품을 구입, 진짜일까? 짝퉁일까? 경험을 말하자면, 진짜와 짝퉁이 섞여 있다. 한 판매자에게서 여러 개의 제품을 구입했을 때에도 섞여있다. 짝퉁의 비중이 좀 더 높다. 결과적으로는 중고거래를 통해 명품급의 브랜드 제품을 구입하는 것은 리스크가 크다. 정말 사용하던 물건을 하나씩 판매하는 경우에는 진짜일 가능성이 높다. 나도 그렇게 판매를 하는데, 파는 입장에서는 가격을 상당히 내려서 팔아야 입질이 온다는 게 가슴 아프다. 아래 사진은 타임 제품이랍시고 판매하던 제품이다. 오래되어서 바르질이 일어난 것과 대충한 짝퉁은 구분이 가능하다. 원단과 착용감도 완전히 다르다. 심란한 수준인데, 게다가 상당히 오래됐다. 가짜 제품을 어딘가에 묵혔다가 짝퉁이 아니라 오래되어서 이런 것이라고 착각할 떄쯤 판매를 하는 게 아닌가 싶다. 재미있는 점은 이런.. 2020. 5. 14.
테슬라 모델Y 주문에서 출고 현 시점에서는 다음 차로는 테슬라 모델Y가 유력하다. 구입 순서는.. 1. 저공해차 통합 누리집에서 우리 시에 보조금이 남아있나 확인해야 한다. 확실한 것은 전화로 확인해야 한다. 2. 주문은 러퍼럴 코드로 들어간다. 11만 원 할인(이 11만원은 포인트로 받으며, 홈피에서 굿즈 구입할 수 있다). 3. FSD는 나중에 살 수 있다. 4. 결제 후 기다리다 설문, 기다리다 인도정보 설문, 기다리다 보조금 신청을 위한 차량구매 계약서 작성하라고연락 온다. 몇 개월 걸림. 5. 보조금은 테슬라가 신청하는 것임. 보조금을 못 받으면 연락이 온다. 보조금이 되면 결제를 하라고 한다. 결제 시점에 등록대행 여부 물어본다. 6. 출고 1~2일 전에 보험 가입. 7. 받을 때 출고센터에서 받기, 그리고 검수 그리고 .. 2020. 5. 7.
폴스미스 굿즈 4 - 양말, 속옷(드로우즈) 폴스미스 의류, 잡화에 대한 개인적인 느낌은 원단이 느낌이 좋은 건 아닌데, (여기서 좋지 않다는 것은 좀 까슬까슬하다는 것) 맨투맨도 그렇고, 셔츠도 그렇고, 패딩도 그랬다.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아래 사진의 양말도 까슬하다. 곧 늘어나서 망가질 것 같은 느낌도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거의 2년 가까이 한 달에 한 두 번 신는 정도로 계속 잘 신고 있다. 그 시간 동안 처음처럼 까끌까끌하고 쓸 수록 느낌이 좋아지는 양말이다. 구입처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리고 또 속옷들. 예전에도 속옷을 올렸다. 그런데 이번 친구들이 더 예쁘다. 바탕이 스트라이프인데, 밴드에 또 이런 디테일을 숨겼다. 각각의 스트라이브들이 다 눈에 들어온다. 배색의 위대함을 다시 보여주는 듯. 폴스미스 속옷은 대체로 품질.. 2020. 5. 7.
프로축구 무관중 개막을 앞두고... ※ 개인 소셜에 올렸던 글인데, 작성하고 보니 보존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어 블로그에도 옮겨 놓음. 프로야구에 이어 프로축구도 몇 나라에 중계권이 팔렸다고 한다. 이게 기회인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기회일 수는 있을 것 같다. 부천FC 1995도 준비 했으면 좋겠다. 먼저 제1 타깃을 알파벳 "B"로 시작하는 국가와 도시의 축구 팬으로 잡는다. 그리고 부천FC를 응원하는 해외 팬 집단 이름을 'B유나이티드'라는 이름으로 묶는다. (어차피 모두를 잡을 수 없을 테니) 두번째 타깃은 "진짜(real) 축구팬"으로 잡는다. 대기업이 만든 게 아니고, 팬들이 만든 구단이며, 심지어 연고 이전의 아픔을 극복했다는 포인트는 유럽과 남미의 '진짜 축구팬'에게는 어필할 수 있는 요소같다. (성급한 일반화 일 수 있지.. 2020. 5. 6.
2020시즌 부천FC 1995 좌석 안내, 사회적 협동조합 소개, 구단 소개 2020시즌을 앞두고 부천FC 1995가 시즌권과 함께 몇 가지 팜플렛을 보냈다. 경기장 좌석 구분과 사회적 협동조합 소개, 그리고 구단 소개였다. 협동조합 시도는 좋은데, 업무상 기존 구단과 겹치는 게 문제같다. (업무 내용은 아래 쪽에) 아예 구단 자체가 조합 소속이 되려면 조합원 수가 상당해야 한다. 정말 최소 1만 명 이상. 부천구단의 역사는 그 스스로 상품성이다. K3팀 창단 할 때 생각이 난다. "그런데 말이야... 우리가 응원하는 팀이 꼭 프로 팀이어야 해?" 이 고민에서 모든 게 시작됐다. 이건 나도 있는데, 서포터가 만든 것인 줄... 네. 조합은 이런 일을 한다고 합니다.. 아래부터는 시즌권 관련 안내. 사실 이 포스팅은 누구 보여주려고 하는 게 아니라 내가 이 팜플렛을 보관하기도 어렵.. 2020. 4. 9.
어그(UGG) 굿즈 - 스니커즈 발이 자주 시려운 나에게 어그(UGG) 제품은 사랑이다. 귀도 자주 시렵기 때문에 어그(UGG)는 항상 구매 고려 대상이다. 어그 제품 중에 귀 보온에 유용한 제품도 많다. 단순한 스니커즈다. 속은 양털. 발이 답답할 정도로 따뜻하다. 상당히 단정하게 생겼다. 바닥 쿠션은 없는 편이다. 이 제품은 너무 마음에 들었지만 결정적으로 작았다. 아쉬움에 3년 정도 갖고 있다가. 들고만 있다가 입양 보냈다. 직구여서 반품도 못 하고 ㅠ.ㅠ 2020. 4. 1.
허바틴트(HERBATINT) 염색 사용 후기 염색을 최소한 2달에 한 번 해야한다. 미용실에서 하니 큰 부담이다. 돈도 돈이지만, 오고가고 기다리고 앉아있는 시간이 너무 아깝다. 그 와중에 두피 관리 등 비용이 드는 서비스를 소개받고 또 하나 정도 하지 않으면 가난한 소비자 취급을 받는 것도 스트레스다. 그래서 염색은 집에서 하기로 했다. 선택한 제품은 허바틴트(HERBATINT). 예전에도 집에서 몇 번 했는데, 염색 상태가 좋지 못해서 결국 미용실을 1년 넘게 또 다녔다. 아이허브(iHerb)에서 영양제만 사다가 염색약이 보이길래 아이허브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구입 좋은 것 넣고, 나쁜 것은 사용하지 않았다는 긴 설명 2개의 제재가 있으며 1:1 비율로 섞는다. 짧은 남자 머리는 반씩 섞으면 충분하다. 긴머리는 다 써야 할 듯 사용 설명서를 .. 2020.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