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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 LUSH 거품 입욕제 사용법 러쉬 LUSH 거품 입욕제 사용법 하나에 만원이 넘는 입욕제를 목욕 한 번에 다 쓰기에는 부담스럽다. 실제로 하나를 다 쓰면 양이 많기도 하다. 경험상 4분의 1이면 충분하다. 러쉬 제품은 포장도 예쁘다. 얘는 러쉬 거품 입욕제 중 가장 잘 팔리는 제품 중 하나. 자스민향이던가? 이렇게 지퍼백에 넣고 절구나 고무망치 등으로 살살 부수면 덩어리와 가루로 부서진다. 이 친구를 이제 4분의 1 정도만 푹 집어서 욕조에 넣고 따뜻한 물을 받으면 된다. 상당시간 목욕을 해도 거품이 사라지지 않고 몸에 옮겨온 향이 다음 날 아침까지 간다. 2019. 5. 1.
애플워치4 스포츠루프 블랙 짝퉁 (중국 URVOI 제품) 후기 애플워치4 스포츠루프 블랙 짝퉁 (중국 URVOI 제품) 후기 애플워치4를 구입한 이후 줄질을 시작했는데.. 부담이 만만치가 않다. 줄 한 대여섯 개 사면 비싼 애플워치 한 대 가격이 나올 판이다. 대안으로 생각한 것이 알리 익스프레스. 여기 판매자 중 일부 판매자의 애플워치 줄이 그럴 듯 하다고 소문이 났길래 나도 주문했다. 내가 주문한 제품은 URVOI 제품 스포츠루프 블랙이었다. 가격은 4500원 정도. 이 대목에서 크게 웃는다 ㅎㅎㅎㅎㅎ 아래 링크는 정품 스포츠루프 레드 후기 https://eastman.tistory.com/1970 애플워치4 스포츠루프 레드 밴드 후기 애플워치4 스포츠루프 레드 밴드 후기 밴드를 선택할 때 수영 후에도 따로 건조 과정을 거치지 않을 밴드를 찾다가 스포츠루프를 선.. 2019. 4. 9.
구글 타이머, 타임 타이머 개봉기 및 초기 사용 후기 구글 타이머, 타임 타이머 개봉기 및 초기 사용 후기 좀 과장해서오늘날의 구글을 있게 했다는타임 타이머. 유튜브 등의 후기를 보고큰 감동을 받아서 3개나 구입. 가격은 아래 영수증을 보듯107달러 나누기 3. ㅋㅋ 가장 일반적인 탁상용 사이즈가로 9센티. 높이도 비슷 일단 반가웠다.거의 2~3주만에 왔다. 유사 상품이 많지만기분상 원조 제품을 구입 박스를 보면 용도를 대충 알 것이다.미국도 애들 공부 저런식으로 시키는 구나.급친근. ㅋㅋ 박스 뜯는 일은 언제나 설렌다. ㅋㅋ 이렇게 쑥 나온다.뭐 구성품이 이거 하나니까. 그리고 있으나 마나한 매뉴얼 ㅋㅋㅋ 제품을 받아보고사용법을 모른다면 바보다. 몇 일 써봤다. 시각적인 효과는 좋다.시간 줄어드는 게 잘 보인다. 중학생 아이의 경우초기 지도는 좀 필요하다.. 2019. 3. 25.
AI스피커 아마존 에코 매뉴얼(약간의 후기 포함) AI스피커 아마존 에코 매뉴얼(약간의 후기 포함) 아마존 에코 구입할 때 받은 매뉴얼기록을 위해 스캔 떠서 블로그에 올려둔다. AI 스피커 초기에한국에 아직 이런 거 없을 때 구입했는데사지마세요. 한국에서 서비스 되지 않는 게 많아서결국 또 아마존 뮤직 유료로 들어야 하는데.. 멜론 매달 나가고유튜브 프리미엄 매달 나가고넷플릭스 매달 나가고옥수수 매달 나가고.. 아마존뮤직까지 매달 나가란 말이냐!아마존 쇼핑을 할 것도 아니고... 기타 앱도 미국 외 지역에서는 제한이 너무 많다. 누가 산다면 팔고 싶다 ㅋ 2019. 3. 25.
애플워치4 스포츠루프 레드 밴드 후기 애플워치4 스포츠루프 레드 밴드 후기 밴드를 선택할 때 수영 후에도 따로 건조 과정을 거치지 않을 밴드를 찾다가 스포츠루프를 선택했다. 후기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애플워치 광고가 힌트가 됐다. 광고 모델이 수영할 때 차고 있는 밴드가 스포츠루프다. 사실 제품을 보면, 이게 이렇게 비쌀 이유가 있나 싶다. 화학섬유로 만들었기 때문에 원가 생각하면 살 수 없는 제품이다. 포장은 요란하고 근사하다. 실제로 착용해보니 수영이나 샤워 후 그냥 차고 있어도 큰 부담없이 금새 말라 있다. 은색과 레드가 있는데, 은색은 너무 밍밍하긴 하다. 스마트 워치를 사면 악세사리 구입에 기계값만큼 지출하기 일쑤인데, 일단 애플워치4의 경우 스포츠루프의 편의성이 좋아서 당분간 사용할 것 같다. 실리콘 등 보다 물론 가죽보다는 훨씬.. 2018. 12. 3.
큐슈 미야자키 쇼핑 리스트(2017년 11월) - 지갑, 화장품, 장난감 등 큐슈 미야자키 쇼핑 리스트(2017년 11월) - 지갑, 화장품, 장난감 등 일본이 다 그렇지만, 미야자키에서도 쇼핑도 군침이 흐를 정도로 즐거웠다. 눈이 즐겁고 가격도 쎄지 않았다. 큐슈 지역을 돌아다니다 보면 뭐랄까... 부산과 같은 느낌이 난다. 다들 일본어 쓰고, 건물도 일본풍이지만 이상하게 부산 느낌이다. 이런 탈도 신라 느낌이 난다. 이 타월의 그림은 신윤복 느낌이 난다. 작은 지갑. 집 여성 동지들 선물로 구입 역시 같은 지갑. 따님을 위해 구입한 지우개. 이거 아까워서 쓰려나.. 결론부터 말하면 따님은 아쉬움 없이 뜯어서 사용 중 내 장난감. 감성을 자극하는 옛날식 포장도 짜증나게 감성적 큰 것도 있었는데 작은 거 두 개로 타협했다. 이거는 진짜 웃길 게 진짜 강아지 발바닥 느낌이다. 가방.. 2018. 10. 29.
애플 에어팟(AirPods) 개봉기 및 아이폰6 연결 애플 에어팟(AirPods) 개봉기 및 아이폰6 연결 2018년 9월.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에서 에어팟을 구입하려고 하는데, 직원이 아이폰 기종을 물었다. 아이폰6라고 했더니 사용이 안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런데, 후기를 보니 가능한 것도 같아서 2018년 10월에 일본 도쿄 아키하바라의 애플 매장에서 에어팟을 구입했다. 한국돈으로 16만원. 한국보다 싸다. 여권이 당시 없어서 면세를 못 했다. 이거까지 했다면 15만 원 정도에 구입하는 거였다. 왜 이렇게 싸지? 패키지는 애플답다. 깨끗하고 간결하다. 그리고 기대감을 준다. 물건만 빼고 패키지는 다 버렸다. 일본에 남기고 왔다. 어느 정도 충전이 되어 있었다. 뚜껑을 열자. 아이폰6에서 바로 잡힌다. 신기하다. 그냥 연결이 아니라 아예 전용화면이 뜬다. .. 2018. 10. 19.
아이폰에서 SD카드를 읽는 방법(Gigastone Apple Card Reader) 아이폰에서 SD카드를 읽는 방법(Gigastone Apple Card Reader) 고프로 등을 통해SD카드에 데이터를 저장하면 아이폰으로 옮기기 어렵다. 어플이 있지만고프로 동영상 용량이 커서속도가 문제가 된다. 문서 파일 등을 아이폰으로 옮길 때에도 안드로이드 OTG 같은 장비가아쉬울 때가 있다. 그런데 2018년 9월에 대만 가오슝 공항에서 이상한 제품을 보았다. 아이폰에 꽂아서마이크로SD와 파일을 읽을 수 있게 하는 제품이다. 호기심 발동. 여행 후 집에서 개봉식가격이 한 5만원 했나? 그런데 32기가 마이크로SD 카드를 주니까가격이 아주 좋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실제 이런 모습.마이크로 SD카드는 더 깊이 들어간다. 그리고 그림과 같이 아이폰에 장착 그럼 이렇게 gigastone이라는 어플을다운.. 2018. 10. 12.
필립스 시리즈 1100 바디 트리머 후기 필립스 시리즈 1100 바디 트리머 후기 이런 건 처음이라기대를 갖고 구입해서사용했다. 결론부터 말하면2~3만원이라는 가격이 말하듯이고성능은 절대 아니다. 체모라는 게 누워있는 게 많은데잘 안 된다. 그리고 몇 번 사용하면 뾰로지가 올라오니소독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결론은..그냥 그렇다. 그런데 이 제품이 방수가 된다. 그래서 샤워하면서 바디 클렌저를 바른 상태에서제모를 했더니 좀 낫다. 뾰로지도 많이 안 생기는 듯. 앞으로 이렇게 사용해야 겠다. 간만에 써봤다.털이 씹힌다. 면도기가 낫다. ㅠ.ㅠ 다만, 민감한 곳도 부상의 우려는 적다.털이 종종 씹혀서 아플 때 있다. 처음에 고생했다. 화살표 맞춰서 열어야 한다. 그래야 밧데리 교체 가능 설명 중 특히 중요한 내용 2018. 9. 17.
종이 테이프(마스킹 테이프)를 10년 동안 붙였다가 떼면? 종이 테이프(마스킹 테이프)를 10년 동안 붙였다가 떼면? 약장에 각종 소품을 넣어뒀다. 어느 칸에 뭐가 있는지 헷갈려서 종이 테이프에 내용물을 적어서 붙였다. 어언 약 10년이 흐른 후 종이 테이프를 떼어낼 때가 됐다. 어떻게 되었을까? 이렇게 붙여놨었다. 떼어내야 한다. 처음에 좀 접착력이 느껴져 힘이 조금 들어갔지만.. 결국 깔끔하게 떼어냈다. 종이 테이프 즉 마스킹 테이프 참 유용하네 ^^ 2018. 8. 13.
방탄소년단이 사용했다는 컨티뉴(continew) 가방 구입 후기 방탄소년단이 사용했다는 컨티뉴(continew) 가방 구입 후기 컨티뉴라는 브랜드의 이야기를 듣고나면 가방을 안 살 수 없다. 홈페이지에 가서 폭풍 검색을 하다가.. 에어백으로 만들었다는 가방을 보게됐다. 가방 포장. 대체로 컨티뉴는 고급 자동차의 폐차에서 거둔, 가죽으로 가방을 만든다. 즉 가죽제품이 메인이다. 방탄소년단이 들었다는 가방도 가죽가방. 홈피에서 그래서 가죽 가방이 흔하다. 좀 색다르게 가고 싶고, 마침 이런 색을 좋아하기 때문에 구입했다. 오. 느낌 있어. 막상 사용해보니, 사용하기 편한 가방은 아닌 듯. 디자인 가방이 아닐까. 하지만, 바느질, 모양을 잡는 기술 등이 간단치 않다. 이런 재활용 느낌 너무 좋다. 이 친구는 선글라스 걸이. 선글라스를 자주 벗는 나에게 필요했던 아이템. 이.. 2018. 7. 10.
FIFA 월드컵 기념품(굿즈), 프로축구단 기념 상품 FIFA 월드컵 기념품(굿즈), 프로축구단 기념 상품 축구여행을 다니면서 아주 가끔 월드컵이나 방문한 지역의 프로축구단 관련 기념품을 구입한다. 부천FC 관련 상품이 아니면 별로 갖고 싶지 않은데, 아이디어가 빛나거나 기념이 되는 제품이 있으면 참고하려고 한다. 2014 브라질 월드컵 기념품 중 볼펜 경기장 입장권을 보여주고 펜스 안으로 들어간 후 볼 수 있었던 부스에서 구입했다. 레어템으로 생각하고 가격도 찾해서 지인들 선물로 구입해서 다 살포하고 사진 정도만 남았다. 브라질 국기색을 활용해 만들었다. 그런데, 품질은 아주 별로다. ㅎㅎㅎ 2018.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