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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470

부천FC 1995 2019시즌 VIP 후원 시즌권 언박싱 부천FC 1995 2019시즌 VIP 후원 시즌권 언박싱 또 때가 왔다.속을 지 모르지만또 기대를 갖고 불나방처럼 시즌에 뛰어든다. 올 시즌 부천FC는 코칭스텝부터 선수들까지비교적 공정한 잣대로 선발이 되었기 때문에더욱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올해도 VIP 시즌권을 구입했다.올해 VIP 시즌권은 구단이 아닌협동조합이 판매를 한다. 내부 박스는 예쁘다.재질도 좋다. 선수들 카드가 한 장씩 있다.나는 박요한 선수의 카드를 받았다. 잘 해주기를 바란다. 담요는 약간 바뀌었다.질은 조금 좋아졌고크기도 조금 커진 듯. 뺏지.어디에 달지? 가장 중요한 카드.지갑에 고이 넣었다. VIP 시즌권의 가장 중요한 사은품은만년필이다. 5월 경에 준다고 한다.그때까지 성적이 좋아서기쁜 마음으로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 2019. 2. 25.
부천FC, 냉정하게 현실을 입증할 때 2017년 6월 4일 부천FC 1995가 경남FC와 원정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점수도 그랬지만, 경기 내용도 그다지 좋지 않았다. 경남과 1라운드 경기 때는 실수로 실점했지만, 이번 경기에는 수비가 무너지면서 당했다. 골 찬스도 거의 없었다. 골은 넣었지만 바그닝요 덕분이었다. 그런 감각적인 골은 바그닝요 없으면 성공하기 어렵다. 이제 선두권과는 승점이 10점 이상 벌어질 것이고, 중위권 팀과 경쟁도 버거워 보인다. 올시즌은 매우 어려워졌다. 하지만 축구는 계속 되어야 한다. 먼저 현실을 보자. 부천의 선수 구성. 수준은 어느 정도일까? 주전 스트라이커는 김신이다. 그가 리그 최고 수준 골잡이는 아니다. 대표 골잡이의 이전 팀이 충주였는데, 그가 이적해서 주전으로 뛰어서 그 팀이 승격한다? 쉽지 않은.. 2017. 6. 4.
정책브리핑(korea.kr) 경품 이벤트 "경품이 무려 고프로 히어로5 블랙!" 아래 글을 읽으실 필요없이 아래 링크로 바로 가셔서 응모하시면 됩니다. http://www.korea.kr/policyplus/byulbyulList.do?issue=01IrSM56YDGJ000# 개인적으로 경품이 아주 마음에 들어서.. 널리 알려지지 않았으면 하지만 ^^ 2017. 4. 4.
(2016. 5. 11) 부천FC1995 vs. 포항스틸러스 2016 FA컵 8강 후기 2016년 5월 11일. 부천FC1995 vs. 포항스틸러스 2016 FA컵 8강. 2-0 부천FC 승리. 그날의 기록. 평일이었지만 많은 부천FC의 팬들이 버스를 대절하거나 개인 차량 도는 대중 교통편으로 포항을 찾았다. 아예 1박2일 여행을 떠난 사람들도 상당수였다. 응원장비는 버스를 가득채웠다. 부천FC1955. ㅎㅎㅎ 스틸야드 입장권에 '부천'을 찍기까지 10년이 걸렸다. 믿어지지 않는 점수판. 응원장비 세팅 중인 부천FC 서포터즈 경기 중 초집중. 동영상. 2017. 1. 11.
2016년 10월 26일 부천FC1995 vs. FC서울 FA컵 준결승 부천 헤르메스 홍염 응원 동영상 링크https://www.youtube.com/watch?v=_F5mtvUY4Mc 2016. 12. 22.
2016년 10월 15일 FC안양과 경기를 앞둔 부천FC1995에게 부천FC1995가 2016년 10월 15일 FC안양과 경기를 앞두고 있다. 모든 경기가 최종전이다. 감독부터 선수까지 같은 생각일 것이다. 그러나 머리에서는 "안양이 강원보다 약하지", "안양과 경기는 이기겠지" 이런 생각이 스친다. 스스로 안도하기 위해서 이런 생각을 끄집어낼 수 있다. 이러면 진다. 물론 선수들은 "안양 강팀이야. 지면 끝이잖아. 최선을 다 하자"라며 박수치고 격려하고 경기장에 들어간다. 하지만 머리에 잠시 스친 "강원도 이겼는데 안양은 이기겠지"라는 생각이 무의식에 또아리를 뜰면서 근육이 이완된다. 결국 경기에서는 밀린다. 이상하다. 왜 이러지... 그래도 몸은 돌아오지 않는다. 이미 이완됐기 때문이다. 적어도 30분 이상 걸린다. 이 시간 동안 골을 먹으면 당황하면서 경기 망친다... 2016. 10. 10.
2016 시즌 5경기 남은 시점에서 부천FC1995에게 부천FC1995의 1부리그 진출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거의 전승을 해야 자력 진출인 모양이다. 가능한가? 플레이오프는 가능해 보인다. 그렇다면 대구 강원 대전 부산 등 플레이오프 후보군 중 만만한 팀 있을까? 이들의 (다양한 측면에서의) 오랜 내공을 이겨낼 수 있을까? 서포터들이 최근 납득할 수 없는 패배를 눈 앞에서 보고도 깨질까 엎어질까 걱정하며 애써 서로 다독이고 있다. 이미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 것을 깨닫고 "이 정도가 어디냐"며 출구를 찾고 있다. "마음을 비웠다"는 수사를 걸기도 한다. 이런 반응은 만약에 있을 아픔을 견디기 위한 자기 방어라는 생각이 든다. 기대를 크게 했다가 어그러지면 아마 부천 서포터 중 상당수는 심각할 정도의 정신적 공황을 맞이할 것이다. 이미 충주전이후 그런 증상을 .. 2016. 10. 5.
2016년 9월 28일 부천FC1995 vs. 서울이랜드 관전 후기(장소 잠실올림픽스타디움) 9월 28일 수요일. 부천과 서울이랜드의 경기는 역시나 아쉬웠다. 경기를 보고 이러니 저러니 말하는 건 쉽다. 모두 다 결과론이기도 하다. 쓸데없는 잘 난 체 이기도 하고... 일단 2위다. 부천의 선수자원, 지원 등에 비해 엄청난 결과이다. 이런 성과에 대한 높은 평가를 기본 전제로 깔고, 좀 더 나아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의견을 낸다면... - 잠그는 건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경남전 때 득점 후 너무 올렸다가 백업 안되서 털린 기억도 있고.. 그런데 너무 아래에서 잠근 것 아닐까. 마치 골대 앞에서 잠근 느낌이었다. 그런데 이조차 의도한 것은 아닌 것 같았다. 지쳐서 상대에서 마무리할 기회를 준 것 같았다. 기숭전 체력과 컨디션이 되는 느낌이지만... 힘이 좀 남는다면 다음부터는 미들에서부터 끊어.. 2016. 9. 30.
2016년 9월 24일 부천FC vs. 경남FC 경기 경기 시작 전 팬과 구단은 꿈에 부풀었다. 승리하면 리그 1위로 올라서고 추격자 강원FC, 대구FC를 승점 6점 차이로 따돌린다. (마침 대구 강원 맞대결이 1-1 무승부) 승격의 5부 능선은 넘는 것이다. 전반은 부천 페이스였다. 강팀 경남은 찬스가 하나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힘을 쓰지 못 했다. 도대체 저런 팀이 어떻게 성적이 좋은 지 의아했다. 결국 전반은 1-0. 승리의 기운은 무르익었다. 그런대 후반에 두 골을 헌납하고 패했다. 한 경기 덜 치른 추격자들이 다음 경기를 이기고 부천이 패하면 승점이 같다. 하지만 득점이 딸려서 4위 권이다. 플레이오프 가느냐 마느냐를 걱정할 판이다. 게다가 관중은 기록적으로 많았고, 잠시 자리를 비웠던 시장, 의장이하 내빈도 잔뜩 왔다. 이런 경기는 인간적으로 이겨.. 2016. 9. 25.
동남아 떡잔디 동남아 떡잔디. 입이 넓다. 눅눅하다.한국 축구팀이 이 잔디 특유의 느낌 때문에 고전한다.습기를 머금으면 공이 매우 미끄럽다.겉으로 보기에는 잔디가 아니라 잡초 같다. 하지만, 매번 고전만할 수 있나.아시아 탑이 되려면 극복해야 한다.따지고 보면 국내 잔디 상태 나쁜 구장과 큰 차이도 없다. 2016. 9. 6.
수원블루윙즈 엠블럼 변화 비슷한데, 새겨진 숫자가 바뀌었다. 삼성이라는 기업 이름도 빠졌다. 숫자가 왜 바뀌었을까? 2016. 2. 21.
2000년 5월 기사 - 부천FC 서포터 헤르메스 관련 다른 자료를 찾다가 이걸 찾았다. 이런 유물을... 2016.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