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 뷰 호텔1 페낭의 베이뷰 호텔, 페낭의 특색없는 아파트들 - 말레이시아 21 코타키나발루 다음 목적지는 페낭입니다. 사실 페낭은 일정에서 빼려고 했는데, 코타키나발루에서 랑카위로 가는 항공편을 구하는 게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코타키나발루에서 페낭 가는 표와, 페낭에서 랑카위 가는 표는 많더군요. 자빠진김에 쉬어간다고, 페낭에서 하루 자면서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페낭의 첫 인상은 산업도시 입니다. 아파트가 즐비하고 차도 많습니다. 공장도 많습니다. 한국처럼 특색없는 아파트 단지가 많다는 점이 다소 안타까웠습니다. 하지면 페낭에도 수준급 리조트와 관광지가 있습니다. 숙소는 베이뷰 호텔(Bayview Hotel Georgetown). 하루만 저녁 때 머물 예정이기 때문에, 무난한 곳을 고른다는 생각으로 선택했습니다. 룸입니다. 따님은 침대만 보면 신이 납니다. 가뜩이나 피곤한 상태.. 2011. 9.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