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브레이크1 "왜 뮤즈(MUSE)인가"를 증명한 공연, 뮤즈의 애국가 연주 - 2013 시티브레이크 지난 2013년 8월의 시티브레이크는 훌륭했다. 개인적으로는 Rise Against에 대한 기대가 컸다. MUSE는 헤드에 소개된 그룹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잘 몰랐다. 다만 공연을 즐기기 위해 몇 곡 들었다. 괜찮았다. 일단 너무 대중적인 밴드여서 거부감도 있었다. 그런데, 공연을 본 이후 생각이 바뀌었다. 훌륭한 밴드이다. 공연 중 건진 거의 유일한 사진 직캠이다. 음질은 개판이지만 현장 분위기를 전하기 위해. 공연이후 화제가 된 뮤즈의 애국가 연주 장면. 공연이 갈 수록 "이 정도면 만족이다"는 생각이 들 때쯤 뮤즈는 뭔가를 더 보여 준다. 급기야 무대에 대형 로보트를 올렸다. 공연 중에 관객이 호강하고 대접받는다는 느낌이다. 시티 브레이크의 비싼 입장료. 뮤즈 하나만 봐도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2015. 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