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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암 파라곤2

씨암파라곤의 재미난 상품들 그리고 스쿰빗으로 출발 - 2011 태국 방콕 17 쇼핑몰은 이제 전세계가 비슷한 것 같습니다. 백화점도 비슷합니다. 태국의 백화점에서 일본의 백화점과 많은 것이 비슷하다는 느낌이었고, 쇼핑몰도 우리나라나 싱가포르 등과 비슷합니다. 이럴 때는 이제 굳이 외국에 가서 쇼핑몰이나 백화점에 갈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여행책자를 보면 백화점과 쇼핑몰 소개를 너무 잘 해서 꼭 가게됩니다. ㅠ.ㅠ 일단 가는데.. 점점 체류 시간이 짧아집니다. 말레이시아 쌍둥이 빌딩의 쇼핑몰과 거의 똑같은 분위기... ^^ 링크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랜드마크 쿠알라룸푸르 시티센터(KLCC·쿠알라룸푸르 트윈타워) - 말레이시아 마세라티 매장입니다. 오... 로터스.. 아이고.. 나는 왜 나이가 들수록 차에 관심이 가는지.. 태국에서 자주 보는 마스크. 이 마스크의.. 2011. 12. 18.
씨암 파라곤의 모스버거, 시트로엥 스코다 아우디 자동차 전시 - 2011 태국 방콕 16 배가 고파지기 시작합니다. 여행을 가면 먹고 싶은 것은 많은데, 시간이 부족합니다. 무언가를 먹고 바로 소화가 되서 또 배가 고프면 좋으련만, 무언가를 먹으면 한동안 아무 것도 먹을 수 없습니다. 먹는다는 것은 여행의 일부이고, 먹으면서 현지의 분위기, 문화, 역사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중요합니다. 때문에 신경을 써서 먹을 것을 고르는데.. 눈 앞에 모스버거(MOS BURGER) 간판이 보입니다. 모스버거.. 태국이 아닌 일본의 브랜드인데, 정작 일본에서 못 만나고 방콕에서 만났네요. 모스버거는 흔히 착한버거라고 합니다. 식재료를 좋은 것으로 쓰고, 원산지를 홈페이지를 통해 밝히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 믿을 수 있는 농가와 직접 계약해서 농가 수익에도 도움을 주었습니다. 모스버거의 MOS는 `.. 2011. 12. 18.